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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2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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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2상 추진
  • 의약뉴스 한지호 기자
  • 승인 2019.07.1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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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O-703 임상 승인...다국가 임상

오스코텍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신약 임상시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8일 오스코텍의 SKI-O-703의 국내 임상2상 시험을 승인했다.

이번 시험은 종래 요법을 이용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활동성 류마티스 관절염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SKI-O-703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된다. 신청인은 임상시험대행기관(CRO)인 피피디디벨럽먼트피티이엘티디다.

다국가로 진행되는 이번 시험의 전체 대상자는 148명이다. 이중 국내 대상자는 19명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인체 내 면역체계의 오류로 환자 자신의 세포를 공격해 관절 주위에 위치한 활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이다. 한번 발병하면 모든 관절을 침범하게 되고 관절을 움직이기 어려워질 수 있다.

SKI-O-703은 오스코텍이 개발중인 SYK(spleen tyrosine kinase) 키나제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신약 후보물질이다.

SYK 키나제 단백질은 염증질환을 유발하는 효소로 신약은 이를 조절해 기존의 관절염 치료제에 잘 듣지 않는 환자를 치료할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다.

오스코텍은 SKI-O-703에 대해 지난 2017년 미국 임상1상에 성공한 뒤 같은 해 12월 FDA로부터 2a상 승인을 받아 지난해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단의 지원으로 올해 2a상을 개시한 바 있다.

회사는 내년 2분기까지 임상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시험을 진행 중이다. 시험 결과를 가지고 기술수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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