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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1601개 의약품 품목 허가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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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1601개 의약품 품목 허가 취하
  • 의약뉴스 한지호 기자
  • 승인 2019.07.17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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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트리ㆍ대웅제약 50건 넘어...22개사가 20건 상회

올해 상반기 동안 허가를 취하한 의약품이 총 1601개로 집계됐다.

의약뉴스가 식품의약안전처 의약품 허가 취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문의약품 517건과 일반의약품 1084건의 허가가 취하됐다.

허가유형별로 살펴보면 표준제조기준이 179건, ‘제네릭-안유 비대상ㆍ약동 비대상’이 50건, ‘제네릭-1989년 이후 신약과 동일-생동허여’가 21건, ‘제네릭-안유비대상ㆍ약동 대상’이 20건, ‘한약 제네릭 안유 비대상ㆍ약동’이 15건 등이 있었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씨트리가 61건으로 가장 많은 품목이 취하됐고 이어 대웅제약 55건, 알피바이오 50건, 한국인스팜 48건, 알보젠코리아 45건, 한국신약 43건, 한올바이오파마 42건, 한중제약 40건, 삼성제약 39건, 한솔신약 31건, 에이르포젠제약 28건, 정우신약 27건, 신풍제약 24건, 천우신약 24건 등이었다.

아울러 태극제약 23건, 한국프라임제약 23건, 종근당 22건, 한림제약 22건, 한풍제약 20건, 경젠제약사 20건, 한국유니온제약 20건, 동구바이오제약 18건, 레고켐제약 17건, 광동제약 17건, 엔비케이제약 17건 등이 뒤를 이었다.

20건 이상의 품목이 취하된 업체는 한국유니온제약(20건) 등 22개사, 20개 미만 10개 이상 업체는 국제약품(10건) 등 34개사, 10건미만 1건이상 업체는 뉴젠팜(9건) 등 124개사였다. 특히 1건의 의약품이 취하된 업체가 38건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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