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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0-07-04 10:57 (토)
원외처방 시장 성장폭 또 하락, 6월 1.1%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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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외처방 시장 성장폭 또 하락, 6월 1.1% 그쳐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9.07.16 12: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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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스로 1조 넘어.., 상반기 6조 3810억 YoY 4.3% ↑
 

원외처방 시장 성장률이 지난 4월 두 자릿수를 기록한 이후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부진에 빠졌다.

최근 발표된 원외처방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월간 원외처방 조제액은 1조 14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1% 성장하며 가까스로 1조원대를 유지했다.

그러나 지난 4월 10.3%로 두 자릿수에 올랐던 성장폭은 5월 4.0%에 이어 6월에는 1.1%까지 하락, 약세가 이어졌다.

처방액 규모도 4월 1조 1220억원, 5월 1조 1154억원으로 2개월 연속 1조 1000억원을 넘어선 이후 6월에는 1조원 초반으로 밀려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월의 강세에 힘입어 2분기 누적 처방액은 3조 2521억원으로 5.1% 증가, 1분기 성장폭 3.4%를 상회했다.

6개월 누적 처방액은 6조 3810억원으로 4.3% 증가, 5%를 하회했으며 월 평균으로는 1조 635억원을 기록했다.

원외처방 시장의 부진은 주요 상위사들에게도 고르게 나타났다.

최근 월 500억대의 처방실적을 기록해오던 한미약품은 6월 들어 460억원으로 물러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대비 성장폭은 5.6%로 시장 평균을 웃돌았다.

종근당은 402억원으로 400억선을 지켜냈지만, 전년 동기보다는 0.5% 역성장했고, 대웅제약은 327억원으로 0.8% 성장하는데 그쳤다.

유한양행도 269억원의 처방액으로 2.5%의 성장률에 머물렀고, 동아에스티는 4.4% 역성장, 부진이 이어지며 179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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