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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 공식 서포터즈 발족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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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 공식 서포터즈 발족外
  • 의약뉴스 한지호 기자
  • 승인 2019.07.1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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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 공식 서포터즈 발족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지큐랩' 홍보를 위한 공식 서포터즈 '우리 가족 지켜주장'의 발대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지큐랩(gQ lab)이라는 브랜드 명은 '장 건강 지수'를 의미하는 GQ(=Gut Quotient)와 연구소를 뜻하는 lab.(=laboratory)을 조합한 것이다. 아이큐(IQ)나 이큐(EQ)처럼 장 건강 역시 체계적으로 연구, 관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일반인들로 구성된 지큐랩 서포터즈 1기는 지큐랩 시리즈 체험, 장 건강 지수 측정 등을 통해 프로바이오틱스의 유익함을 알리고 지큐랩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특히,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활용한 지큐랩 디지털 마케팅에 협업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이어 일동제약의 프로바이오틱스 관련 인프라를 둘러보는 견학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서포터즈 일행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와 경기도 평택시 소재 일동바이오사이언스를 방문해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및 제조 현장을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지큐랩 마케팅 담당 부서인 HS팀의 박하영 부장은 "일동제약은 60년이 넘는 유산균 연구개발 역사를 가진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의 선도적 기업"이라며 "전용 인프라와 4중 코팅 특허기술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품질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서포터즈와 함께 지큐랩의 브랜드와 제품 속성을 알리는 한편,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휴온스-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 천연물 식·의약품 개발 머리 맞대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천연물 식·의약품 연구 및 사업'에 적극 나섰다. 
휴온스는 지난 12일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에서 휴온스 엄기안 대표와 허필홍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 사간 '식·의약품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식·의약품 개발을 위한 공동 사업화 프로젝트 추진 ▲식·의약품 개발을 위한 유효성 검증 및 (비)임상평가 기획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식·의약 소재 등의 공동 발굴 및 기술 교류 ▲신약 개발 및 의약 생산에 대한 기술 지원 ▲국내외 마케팅 시스템 구축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사는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식·의약품 분야의 후보소재 발굴 및 공동 사업화를 추진하고, 이에 따라 상호교류 및 긴밀한 협력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휴온스는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가 수년간 산겨릅나무추출물을 활용한 비 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 개발에 집중해온 만큼, 이번 협약으로 양사가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지방간염(NASH)에 대한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도 휴온스는 기존 연구 개발 소재에 대해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의 효능 검증 시스템을 활용하는 한편,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가 개발 중인 다양한 천연물 유래 소재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해 글로벌 식·의약품 시장을 겨냥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방침이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천연물 식·의약품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주요 분야가 될 것이라는 전망처럼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분야이다"라며 "천연물 연구 전문 기관인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헬스케어 산업을 이끌 새로운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 허필홍 이사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을 경주해온 두 기업이 만나 상호교류의 물꼬를 트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며 "이번 협약을 통해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와 휴온스 모두가 보다 멀리, 보다 높게 날아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는 산겨릅나무추출물을 활용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천연물 소재 전문 연구 기관이다. 최근에는 과학적으로 체계적인 약효 검증 시스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내분비 대사질환과 연구실과 MOU를 체결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휴온랜드, 인공눈물 '히알루론산(HA) 점안제' 중국 허가 취득

 

㈜휴온스의 중국합작법인인 '북경휴온랜드제약유한공사(총경리 김성일, 이하 휴온랜드)'가 중국식품약품관리감독총국(CFDA)으로부터 지난 13일 1회용 인공눈물 '히알루론산 점안액 0.3%, 0.8ml'에 대한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히알루론산 점안액 0.3%'는 지난 2016년도 승인신청 후, 약 3년여 만에 CFDA의 품목허가를 받아, 휴온랜드가 본격적으로 중국 점안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의 인공눈물 시장은 매년 20~25%의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는 대기오염 등 환경 악화와 휴대폰, 노트북 등 전자기기 사용 증가에 따른 눈의 피로누적이 심화되고 현상에 기인한 안구건조증 환자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사회분위기에 의해 인공눈물 시장이 크게 확대되는 추세다.
휴온랜드의 히알루론산 인공눈물은 0.3% 농도의 0.8ml 용량으로 중국 안과시장에 진입하게 되는데, 이는 시장에 나와있는 기존 1회용 안구건조증 점안제 제품에 비하여 농도와 용량면에서 우세를 점하고 있고, 무방부제와 BFS 최신설비에 기반하여 만든 무균제품으로 안구건조증 환자들에게 유효한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중국에는 히알루론산 0.1%의 대용량 위주의 수입제품이 안구건조증 점안제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점차 점안제 시장의 반응이 히알루론산 0.3%의 무방부제 일회용 제품으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이번 휴온랜드의 히알루론산 0.3%, 0.8ml 무방부제 제품은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히알루론산 0.1%에 비해 약효가 빠르고 오래 유지되는 특성을 갖고 있다. 1일 5~6회 점안하며, 점안제의 오염방지를 유지하기 위해 휴대용 용기 또한 제공되며, 이는 중국에 실용신안 허가를 받았으며 경쟁제품에 비해 위생적인 휴대가 특징이다.
휴온랜드는 중국 내 전국적인 판매 체인망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점안제 전문회사 및 중국 현지 판매 대리업체 등과 연대해 단기간에 시장 진입 및 판매 확대를 통해 인공눈물 시장에서 확실한 입지를 다지겠다는 각오다.

휴온랜드의 김성일 총경리는 "인공눈물 히알루론산 0.3% 점안액이 마침내 CFDA 허가를 받게 되었고, 북경을 포함한 화북지역에서 유일한 BFS설비를 이용해 생산한 무균무방부제 히알루론산 0.3%, 0.8ml 제형으로는 중국시장에 처음 출시하는 인공눈물 제품"이라며 "중국내에서 품질과 안정성으로 인정받는 북경제약업계의 특성과 중국 국민들이 국내제품 선호현상이 심화되는 현재의 사회 흐름상 다른 지역이나 수입된 경쟁제품보다 빠른 시간 내에 시장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강한 확신과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김 총경리는 "이어 출시할 점안제 제품들의 기반을 마련해 중국에서 품질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점안제 전문 제조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웅제약, ITC 소송에서 유리한 전환점 맞아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메디톡스와 엘러간이 제소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 ITC) 소송에서 유리한 재판부 명령을 이끌어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9일(미국 현지시각 기준), ITC 재판부는 메디톡스에게 '대웅제약이 침해했다고 주장하는 메디톡스의 영업비밀(trade secrets)이 무엇인지'를 7월 16일까지 명확히 밝힐 것을 명령했다. 그동안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자사의 영업비밀을 침해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정작 해당 영업비밀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제대로 밝히지 못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메디톡스에게 영업비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했고, ITC는 메디톡스의 반대의견 제시에도 불구하고 ITC 명령문(Order No. 17)을 통해 메디톡스에게 이에 대해 직접 소명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지난 2일(미국 현지시각 기준) ITC 재판부는 대웅제약의 요청을 받아들여, 엘러간에게도 자료 제출을 명령했다. ITC 명령문(Order No. 16)에 따르면, 재판부는 배치 기록(batch record), 특성보고서(characterization report), 허가신청서(BLA)를 비롯한 과거부터 현재까지 엘러간의 보톡스 제조 공정을 보여주는 자료와 엘러간의 홀 A 하이퍼(Hall-A hyper) 균주가 포자를 형성하는지에 대한 자료를 포자형성 실험 결과와 함께 7월 15일까지 제출할 것을 명령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대웅제약이 디스커버리 제도를 통해 요청한 사항을 ITC 재판부가 받아들임으로써, ITC 소송에 유리한 전환점을 맞이했다"며, "대웅제약은 현재 국내 민사 소송에서 진행중인 균주의 포자감정과 함께 미국 ITC 소송을 통해 명백한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유유제약, '어지럼 전문가들이 쉽게 알려주는 어지럼증 바로알기' 발간 후원

유유제약이 대한평형의학회(회장 이형) 소속 신경과 및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이 집필과 감수를 맡아 다양한 어지럼증 질환 정보를 환자의 눈높이에 맞춰 정리한 '어지럼 전문가들이 쉽게 알려주는 어지럼증 바로알기' 책자 발간을 후원했다.

'어지럼 전문가들이 쉽게 알려주는 어지럼증 바로알기'는 전문의학용어가 아닌 일반 언어로 집필됐으며 만화 형식의 삽화가 포함돼 환자와 환자 보호자들이 어지럼증 질환을 쉽게 이해하고, 사전 예방 조치나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저술되었다. 총 18장으로 구성되어 어지럼증 원인 및 증상, 소아 및 노화에 의한 어지럼, 어지럼 대처법과 재활치료, 어지럼증 예방 및 재발 방지 방법 등이 수록되어 있다.

어지럼증은 증상 원인이 말초 신경 또는 중추 신경 이상 여부를 환자 스스로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환자 개인이 느끼는 불안감이 매우 높고 다수의 환자가 여러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불편을 경험하는 질환이다.

대한평형의학회는 1999년 설립돼 어지럼 및 평형 장애 질환의 진단 및 치료법을 연구하는 학술단체로 어지럼 환자를 치료하는 신경과, 이비인후과 의사 및 생리학 전공 기초 학자 46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유제약 ETC마케팅2팀 이상윤 팀장은 "향후에도 어지럼증과 관련된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유제약은 대한평형의학회와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유유제약 '타나민정'은 독일 슈바베의 특허 추출성분인 EGb761로 만든 뇌 및 말초순환 개선제로 말초동맥 순환장애(간헐성 파행증)의 치료, 어지러움, 혈관성 및 퇴행성 이명, 두통, 기억력 감퇴, 집중력 장애, 우울감 등의 치매성 증상을 수반하는 기질성 뇌기능 장애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애브비 우파다시티닙 제3상 SELECT-COMPARE 임상연구 결과,  Arthritis and Rheumatology 게재
애브비는 지난 9일 Arthritis and Rheumatology(관절염 및 류마티스학)저널에 주요 제 3상 SELECT-COMPARE 연구의 긍정적인 결과가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연구에서는 메토트렉세이트에 제대로 반응하지 않으면서, 메토트렉세이트를 기본 치료로 받고 있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성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우파다시티닙(Upadacitinib)과 위약을 비교 평가했다.

위약군에 비해 우파다시티닙(15mg) 1일 1회 투여군에서는 유의하게 높은 비율의 ACR20 반응과 임상적 관해(Disease Activity Score 28 C-Reactive Protein (DAS28-CRP) < 2.6 )를  달성해 일차 유효성 평가변수를 충족시켰다.

연구 12주 차에 우파다시티닙 투여군은 위약군이나 아달리무맙(adalimumab)과 메토트렉세이트 병용 투여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비율의 ACR50 반응을 달성하는 등 모든 주요 이차 유효성 평가변수를 달성했다.

우파다시티닙 투여군은 아달리무맙 투여군에 비해 VAS(Visual Analog Scale)로 측정한 통증 감소 및 HAQ-DI(Health Assessment Questionnaire-Disability Index)로 평가한 신체 기능 개선에 12주차에 베이스라인 대비 유의한 우위를 보였다.

12주에 달성된 일차 및 이차 유효성 평가 변수는 26주까지 상태가 유지됐다. 이 결과는 아달리무맙이나 위약 투여군에 비해 우파다시티닙 투여군에서 각각 유의하게 높은 비율의 낮은 질병 활성도(DAS28-CRP≤3.2로 정의) 및 임상적 관해를 보인 것을 의미한다.

26주 차에 우파다시티닙은 위약보다 방사선상 진행을 유의하게 억제했는데, 이는 베이스라인에서의 변화를 측정한 mTSS(modified total Sharp score) 로 평가한 결과다.

우파다시티닙의 전반적인 안전성 프로파일은 우파다시티닙에서 높은 비율의 대상포진과 크레아틴인산활성효소(CPK) 증가를 제외하면 아달리무맙과 유사했다.

기존에 보고된 제3상 임상연구들과 비교해 새로운 안전성 정보는 보고되지 않았다. 우파다시티닙은 임상연구 중인 경구약물로 현재까지 허가당국의 승인을 받지 않았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만성적이고 심신을 약화시키는 질환으로 전세계적으로 2,370만 명의 환자들이 고통받고 있다.

현재의 치료 권고안은 치료목표로 임상적 관해와 낮은 질병활성도를 강조하고 있으나 많은 환자가 이러한 결과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임상적 관해에 도달하면 환자가 더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고 심각한 관절 손상의 가능성도 감소한다.

 

◇알보젠코리아, 저소득층 아동 대상 식생활 개선활동 실시

 

알보젠코리아(사장 이준수)의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디모데지역아동센터’에서 저소득층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Hellow! Healthy kitchen(헬로우! 헬시 키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알보젠코리아에서 지역사회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고자 올해 초 새롭게 론칭한 CSR 브랜드 ‘Hellow(헬로우)’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아이들이 식생활 개선을 통해 보다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알보젠코리아는 이날 행사에서 ‘건강한 식습관을 통한 균형 있는 성장’을 주제로 식생활 교육을 진행, 인스턴트 식품에 노출되기 쉬운 아이들이 평소 건강관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또한 센터와 협약을 체결해 매월 정기적으로 식자재비를 후원하며, 나아가 지역 내 초중등 학교에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교육용 포스터를 제작 및 배포하는 등 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행사 당일 알보젠코리아의 사내 CSR 동호회 ‘모아손’을 비롯한 임직원 자원 봉사자들은 센터 내 노후 시설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교육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손수 아이들의 공부방을 페인트칠하는 등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알보젠코리아 이준수 사장은 “이번 행사가 건강 관리에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저소득층 아이들이 균형 잡힌 식생활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해 나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알보젠코리아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보젠코리아는 지난 2013년부터 디모데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학용품, 책걸상 지원, 재능기부를 통한 특활지원 등 학습환경개선 활동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새로운 CSR 브랜드 ‘Hellow’ 론칭을 시작으로, 저소득층 아동의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한 식생활 개선활동, 미혼모 가족 자립 지원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나눔을 더욱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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