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의약품 업종은 소폭 하락한 반면 코스닥 업종 지수는 소폭 상승한 가운데 동성제약과 티앤알바이오팹이 강세를 보였다.
12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58% 하락한 9640.65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09% 오른 7868.83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동성제약이 5.21% 오른 2만2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유나이티드제약이 2.40% 오른 2만3500원, 제일약품이 2.03% 오른 3만5100원, 파미셀은 1.52% 오른 8030원, JW중외제약이 1.35% 오른 3만1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셀트리온이 1.57% 하락한 18만8500원, 오리엔트바이오는 1.76% 떨어진 503원, 유유제약2우B는 1.84% 떨어진 1만8700원, 삼진제약은 2.02% 하락한 2만9150원, 대웅제약이 2.22% 하락한 15만40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티앤알바이오팹이 5.00% 오른 1만365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나이벡이 4.72% 오른 6880원, 유바이오로직스가 4.57% 오른 7090원, 동국제약은 4.50% 오른 7만2000원, 옵티팜이 3.86% 오른 1만7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팬젠이 1.82% 떨어진 8620원, 콜마비앤에치가 2.08% 하락한 2만950원, 강스템바이오텍이 2.34% 하락한 1만4600원, 유틸렉스는 2.58% 떨어진 6만8000원, 에이비엘바이오가 4.14% 떨어진 2만3150원으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