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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건보공단, ‘외국인 당연가입’ 시행 준비에 만전 김용익 이사장 현장점검...“제도 조기 정착에 최선 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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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07.11  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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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재외국민 지역가입자 당연가입’ 제도가 오는 16일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이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 이사장은 서울 구로구 신도림에 위치한 서울권역 외국인 민원센터를 11일 방문해 민원센터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당연가입제도 시행에 따른 민원대비 준비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용익 이사장은 “16일 시행되는 외국인 당연가입 제도가 본래의 취지에 따라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해 건강권을 보장하고 외국인도 국내에서 차별 없이 건강보험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서 공단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대사관·지원센터·언론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본부, 지역본부, 센터가 역할분담을 해 당연가입 대상 외국인 개개인에게까지 제도가 잘 홍보돼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권역 외국인 민원센터는 외국인에 대한 민원품질을 높이고, 내외국민 혼재에 따른 불편사항과 비효율을 해소하고자 지난해 7월 설치됐다.

현재 서울 서남부 7개구를 관할하고 있는데, 오는 16일부터는 서울 전체로 확대 운영해 서울권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건강보험 자격취득관련 업무를 집중 처리한다.

건보공단은 경인권역 외국인 밀집지역인 수원(수원, 용인, 화성, 오산 관할)과 안산(안산, 시흥, 군포 관할)에도 민원센터를 추가 운영한다.

공단 관계자는 “당연가입제도의 조기정착과 민원서비스 제고를 위해 외국인 등 건강보험 적용과 관련한 제도 불편 사항을 지속 발굴·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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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ssh@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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