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sight
전체뉴스 의약정책 제약산업 의사·병원 약사·유통 간호 의료기 한방 해외의약뉴스
최종편집 : 2019.9.19 목 16:53
제약
일본계 제약사 전성시대, 영업익ㆍ순익 급증9개사 평균 31.1%ㆍ44.7%↑....매출액도 12.0% 늘어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발행 2019.07.10  12:50:2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구글 msn

일본계 제약사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도 평균 두 자릿수의 매출 성장률과 30%가 넘는 이익 증가율을 기록했다.

의약뉴스가 9개 일본계 제약사들의 감사보고서를 집계한 결과, 지난해 합산 매출액이 1조 2752억원으로 2017년대비 12.0% 증가하며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유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아가 영업이익은 1387억원으로 31.1% 급증했고, 순이익도 1101억원으로 44.7% 급증하며 1000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특히 9개 업체 중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를 제외한 나머지 8개사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두 자릿수의 증가폭을 보여 실속도 단단히 챙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에서는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이 2804억원으로 선두를 지킨 가운데 한국다이이찌산쿄와 한국산텐제약, 한국오노약품공업 등이 30%가 넘는 성장률로 기세를 올렸다.

옵디보를 앞세운 오노는 44.4%로 9개사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다이이찌산쿄가 33.0%, 산텐은 30.7%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어 에자이는 14.3%, 쿄와하코기린은 10.9%로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달성했으며, 한 자리에 머문 4개사 중에서도 미쓰비시다나베파마가 9.2%, 오츠카는 8.8%로 부족함 없는 실적을 달성했다.

반면, 나란히 2000억대의 매출액을 기록한 아스텔라스와 다케다는 각각 1.7%와 4.4%의 성장률에 머물렀다.

영업이익은 오츠카가 313억원으로 규모가 가장 컸고, 2017년 대비 증가폭도 54.8%로 가장 높았다.

에자이 역시 290억원으로 오츠카 못지않은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아스텔라스도 222억원으로 200억을 넘어섰다.

이외에 산텐이 184억원, 다이이찌산쿄는 111억원으로 100억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으며, 다케다와 쿄와하코기린의 영업이익도 100억원에 가까웠다.

2017년 대비 증가폭은 오츠카가 50%를 넘어선 가운데 산텐이 39.2%로 뒤를 이었고, 쿄와하코기린과 아스텔라스, 다케다, 에자이, 다이이찌산쿄 등도 2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순이익 역시 오츠카가 246억원으로 선두에 선 가운데 에자이가 213억원으로 나란히 200억을 넘어섰고, 아스텔라스가 155억원, 산텐이 151억원, 다케다가 124억원으로 100억원을 웃돌았다.

2017년과 비교하면 다케다가 117.5% 급증했고, 오츠카는 46.3%, 산텐이 45.3%, 아스텔라스가 45.0%, 쿄와하코기린은 41.0%, 에자이는 40.9% 확대됐다.

한편, 9개 업체 중 매출액은 물론 영업이익이나 순이익이 줄어든 업체는 전무했으며, 적자를 기록한 업체도 찾아볼 수 없었다.

다만, 미쓰비시다나베파마는 9개 업체 중 유일하게 매출액 성장률과 영업이익, 순이익 성장률 모두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반면, 아스텔라스는 매출액 성장률이 1%대에 머물렀으나 영업이익이 26.7%, 순이익은 45.0% 늘어나 실속을 챙겼으며, 4.4%의 매출 성장률에 그친 다케다 또한 영업이익은 25.5%, 순이익은 117.5% 급증해 눈길을 끌었다.

<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sjh1182@newsmp.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 까지 쓸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너무 심한 욕설이나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운영원칙이죠.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기자윤리강령이메일무단수집거부
RSS HOME BACK TOP
발행소 : 서울 구로구 경인로 661 104동 1106호  |  전화 : 02-2682-9468   |  팩스 : 02-2682-9472  |  등록번호 : 서울아 00145
발행인 : 이 병 구  |  편집인 : 송 재 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현구  |  등록일자 : 2005년 12월 06일  |  발행일 : 2002년 6월 23일
의약뉴스의 콘텐츠를 쓰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 됩니다.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m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