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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IMCAS Asia 2019 참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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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IMCAS Asia 2019 참가 外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9.07.0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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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IMCAS Asia 2019 참가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5~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국제미용성형학회 ‘IMCAS Asia 2019’에 참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밝혔다.

‘IMCAS Asia’는 세계 주요 미용성형 3대 학회 중 하나인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에서 개최하는 아시아지역의 대표적인 학회로 올해 13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85개의 기업과 2200명 이상의 미용성형의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웅제약은 부스 전시 및 단독 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나보타의 우수성과 FDA 승인 의미에 대해 적극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글로벌 임상에 참여했던 미국 피부과 전문의 헤마 선다람(Hema Sundaram)이 직접 심포지엄의 좌장 및 연사로 나서, 2100명 이상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미국, 유럽 및 캐나다에서 진행한 대규모 글로벌 임상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헤마 선다람은 “임상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제품의 효능(efficacy)과 안전성(safety)으로, 제품 선택 시 근거(evidence) 확인을 통해 환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한다”며 “그런 관점에서 대웅제약이 제조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미국 FDA 승인을 통해 그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으로, 대규모 글로벌 임상에서 주름개선 효과 및 안전성 등 모든 측면에서 보톡스 대비 비열등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뒤이어 최원우 웰스피부과 원장은 ‘나보타를 활용한 하이알-톡스(Hyal-Tox) 시술법’에 대해, 한승호 중앙대 의대 해부학과 교수는 ‘미용성형에서 고려해야 할 해부학적 지식’에 대해 심도깊은 발표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대웅제약은 지난 6일 학회 행사와는 별도로 한국, 필리핀,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 6개국 30여 명의 미용성형 관련 분야 의사와 관계자들을 초청해 ‘나보타 에스테틱 포럼(NABOTA Aesthetic Forum in Bali)’을 개최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나보타 에스테틱 포럼은 대웅제약이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나보타 학술교육프로그램이다.

베트남에서 최초로 진행된 나보타 비교임상 결과를 발표한 성형외과 전문의 팜 쑤안 흥(Dr. Pham Xuan Hung)은 “베트남인을 대상으로 나보타와 보톡스를 투여한 결과, 미간주름 개선 효과 측면에서 나보타의 보톡스 대비 비열등성을 입증했다”며 “이번 비교임상을 통해 나보타의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이 베트남인에게도 적용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 사업본부장은 “세계적인 국제학회 및 자체 학술포럼을 통해 전세계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나보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FDA 승인을 통해 입증받은 제품력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나보타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고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바 프레마네주맙 ‘삶의 질 개선’에 긍정적
한독테바(사장 박선동)는 6월 29일부터 7월 2일(현지시간)까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된 유럽신경과학회(European Academy of Neurology, EAN) 제5차 학술대회 에서 프레마네주맙의 3b상 FOCUS 임상연구에서 탐색적 평가변수와 관련해 긍정적인 결과가 발표됐다고 전했다. 

FOCUS 연구는 이전에 2~4가지 계열의 예방 치료제에 불충분한 반응을 보인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편두통 예방 치료제로서의 프레마네주맙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한 것으로, 올해 유럽신경과학회에서 처음 공개된 임상의 탐색적 평가변수(exploratory endpoint)의 결과들은 아래와 같았다.

편두통 발생일수 및 편두통 관련 증상 감소와 관련해서는 프레마네주맙 투여군은 위약군 대비 유의미한 월평균 편두통 발생일수 감소와 더불어 50% 이상의 반응을 보인 비율이 3개월에 걸쳐 유지되는 결과를 보였다. 편두통에 흔히 동반되는 빛공포증, 소리공포증,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 역시 프레마네주맙 투여군에서 위약군 대비 개선된 결과를 보여줬다.

장애 및 삶의 질에 있어서는 프레마네주맙의 월·분기별 투여군에서 위약군 대비 두통 관련 장애가 호전됐으며, 삶의 질과 관련해서도 세 번째 투여를 마친 후 4주 차에서 개선된 결과가 관찰됐다. 

우울증의 경우 편두통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약 2~4배 높은 것으로 추정되는데, 프레마네주맙 투여군에서 위약군 대비 우울증상의 개선이 관찰됐다.

업무생산성 및 활동 장애와 관련해서도 프레마네주맙 투여군에서 위약군대비 개선된 결과를 보였다. 

이밖에도 프레마네주맙 투여군은 종류에 관계없이 급성 두통치료제의 사용을 유의미하게 감소시켰고, 이전에 토피라메이트 또는 오나보툴리눔톡신A 치료에 실패한 환자를 대상으로 프레마네주맙의 효과를 평가한 결과, 총 12주 동안 월평균 편두통 일수는 프레마네주맙 투여군에서 위약군 대비 유의하게 감소되는 결과를 보여줬다.

스페인 발데브론 병원 연구소의 두통 관련 임상 책임자인 패트리샤 포조 로쉬(Patricia Pozo Rosich) 박사는 “탐색적 평가변수로 평가한 이번 프레마네주맙의 연구 결과는 그간 치료가 어려웠던 편두통 환자들의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는 대안으로써 프레마네주맙의 가능성을 증명했으며, 특히 편두통으로 인한 삶의 질 저하와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개선한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박선동 한독테바 사장은 “프레마네주맙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편두통 일수 및 다양한 편두통 관련 증상 개선을 입증하며 국내외에서 편두통 예방 치료제로써 더욱 확고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CMG제약, 디메드리소스와 피부기능 보강제품 파트너십 체결
CMG제약(대표이사 이주형)은 지난 8일 의료기기 전문 연구·제조기업 디메드리소스(대표 구태훈)와 피부기능 보강 제품(Dermal Enhancement)의 국내 출시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디메드리소스는 제품을 생산·공급하고, CMG제약은 병원 유통 및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처음 출시될 제품은 가교(Cross-linked)된 히알루론산을 주원료로 하는 겔 타입의 신개념 필러 '그레노스 하이드로그로우'로 2013년 미국 FDA 승인을 획득했다. 

특히 이 제품에는 히알루론산 입자를 미세한 구슬형태로 만드는 마이크로 바이페이직(Micro Biphasic) 기법이 적용돼 엠보싱 현상 없이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주입되며, 입자 간 점성 및 응집력도 뛰어나 수분감, 탄력 등이 오래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CMG제약 이주형 대표는 “7월 말 출시 예정인 ‘그레노스 하이드로그로우’는 국제적으로 그 효능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라며 “디메드리소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신개념 마이크로 바이페이직 필러를 시작으로 피부 기능을 보강해주는 다양한 제품들로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1980년에 설립된 디메드리소스는 현재 180여개 의료기기와 이와 관련된 국내특허 40여 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30여 품목은 미국 FDA 또는 유럽 CE로부터 승인을 획득했다. 


◇제4차 한-일 의약품·의료기기 민관 공동 심포지엄 개최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일본제약협회 및 양국 규제기관(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일본 후생노동성,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 양국 의료기기협회와 공동으로 ‘제4차 한·일 의약품·의료기기 민관 공동 심포지엄’을 오는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양국 정부와 각 협회는 기업, 학계, 기관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산업의 동반 성장과 정보 교류를 위해 매년 민관 공동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일본제약협회와 약 15년 동안 양국 제약산업에 대한 공동 세미나를 진행해왔으며, 지난 2016년부터 의료기기 분야를 포함해 올해 4회를 맞이했다.

올해 행사는 ▲양국 의약품 규제의 최신 동향 ▲임상시험 시스템 개선 ▲재생의료분야 개발 트렌드 ▲약가 시스템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당일 오전 9시 10분부터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접수 및 등록을 시작하며, 개회사와 양국 의약품·의료기기의 최신 규제 동향에 대한 기조연설을 진행한 후 분야별 발표에 돌입한다.

오후 1시부터 402호에서 속행하는 의약품 분야 세션에서는 ▲한국의 임상시험 제도 개선 ▲일본의 임상시험 제도 개선 ▲한국 임상시험의 현재와 미래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 다지역임상시험(E17 MRCT)에서 나아간 추가적 고려사항 등 임상시험 시스템 전반과 핵심 동향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진행하는 제약산업 분야 발표를 통해 양국의 재생의료분야 촉진 현황과 약가시스템 변화에 대해 조명할 예정이다.

또 오후 1시부터 403호에서 나눠 진행하는 의료기기 분야 세션에서도 혁신 및 체외진단 의료기기의 규제 동향과, 의료기기의 본질적 동등성에 대한 규제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경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에서 알림&신청, 세미나·교육 항목을 통해 신청 절차를 밟으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오는 11일 참가신청을 마감한다.


◇유영제약, 2019년 MSC Edupack 교육연수 실시
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영업·마케팅본부 MSC(Medical Solution Consultant) 임직원 14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19년 MSC Edupack 교육연수를 실시했다.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연수는 올해 상반기 성과를 되돌아보고 하반기 목표달성을 위한 영업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연수에서는 마케팅기획팀 상반기 실적 분석과 하반기 전략 공유, PM팀 주요품목 POA 및 신제품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도전 골든벨을 개최해 의약품 지식과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유영제약 영업·마케팅 본부장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정도를 지키며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는 MSC 임직원의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2019년 목표달성의 한 해를 만들자”고 격려했다.

한편 교육을 주관한 인재개발팀은 직군별 특성에 맞는 에듀팩(Edupack) 교육연수를 통한 임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사노피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총괄에 파비앙 슈미트 대표 선임

▲ 파비앙 슈미트 대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지난 1일부로 국내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대표에 파비앙 슈미트(Fabien Schmitt) 씨를 선임했다고 9일 전해왔다.

파비앙 슈미트 대표는 글로벌 회계컨설팅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를 거쳐 지난 2006년 사노피 본사 재무팀에 합류했다.

그는 2010년 아시아로 이동한 이후, 2016년 사노피 컨슈머 헬스케어 아태지역 재무 총괄(Head of Finance)을 거쳐 1년 만에 전 세계 90개국이 포함된 인터내셔널 지역(International Market)의 재무 총괄(Head of Finance)로 이동, 한국 등 90개국의 재경업무를 관장해 왔다. 또한,

 아시아 시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부 통합 및 사업 개발 프로젝트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사노피는 이번 파비앙 슈미트 대표의 선임이 국내 컨슈머 헬스케어 분야에서 사노피가 추구해온 혁신을 가속화하고, 국내 컨슈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비앙 슈미트 대표는 “한국 소비자와의 접점에서 ‘건강한 삶의 동반자’라는 사노피의 기업 비전을 실현해 갈 수 있는 기회를 갖게돼 기쁘다”며 “사노피의 다양한 셀프케어 솔루션이 한국의 소비자들에 보다 건강하고 충만한  삶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노피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는 전 세계의 소비자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셀프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세노비스와 둘코화이버, 변비치료제 둘코락스, 복통치료제 부스코판플러스정, 진해거담제 뮤코펙트, 만성정맥부전개선제 안티스탁스, 등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일 제약ㆍ의료기기 공동심포지엄’ 개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한일 양국의 보건의료산업을 폭넓게 이해하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제4회 한-일 제약·의료기기 공동심포지엄’을 오는 16일(화) 코엑스 402호(제약), 403호(의료기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한-일 제약·의료기기 공동심포지엄’은 한일 의료기기·제약 민간단체와 정부 보건의료당국자와 함께 보건의료산업 분야의 주요 관심 사항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며, 양국의 제약·의료기기산업에 대한 정보 교류 및 동반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일 제약·의료기기 공동심포지엄’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일본 후생노동성 및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harmaceuticals and Medical Devices Agency, PMDA), 제약 및 의료기기산업계 등 민․관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양국의 제약협회에서 제약산업 분야만 십여 년 넘게 번갈아 개최해 왔으나, 2016년부터 4차산업혁명 시대에 눈부신 발전을 보여주고 있는 의료기기 분야를 포함하며 보건의료산업을 폭넓게 이해하는 자리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의 첫 번째 세션은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규제에 포커스를 맞추어 △한국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허가 및 규제 동향(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체외진단기기과 류승렬 연구관), △혁신기술의 임상적 시행에 대한 규제적 동향(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 나오유키 야바나 사무관) △신규 체외진단법 도입에 따른 의료기기산업에 미치는 영향(KMDIA IVD위원회 김이준 위원, 써모피셜사이언티픽), △일본의 체외진단 허가 신청 지침서와 유용성에 대한 가이던스(일본의료기기연합회 아수코 카와다 위원(JACRI))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후 토론식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의료기기의 본질적 동등성에 대한 규제’라는 대주제 아래 △임상 근거 포트폴리오로 통합되는 실사용증거(RWE)(KMDIA 국제교류위원회 김형주 부위원장), △일본의 임상적 증거(일본의료기기연합회 노리코 야수다 임상평가위원회 위원) △기허가 제품의 본질적 동등성 소개(KMDIA 법규위원회 설영수 부위원장, 이루다) △본질적 동등성 평가 제도(의료기기산업연합회 규제시스템위원회 시호 타나카 위원장)에 대해 발표한다.

이경국 협회장은 “올해 4회를 맞는 한-일 공동심포지엄이 양국 의료기기산업의 더 큰 발전을 목표로 활발하게 정보와 지식을 나누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10년, 20년 후에도 꾸준히 지속해 한-일 의료기기 시장진출에 있어 사전 교두보 역할을 하고 유연한 한-일 관계에 이바지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국제협력팀 한지윤 팀장(070-7725-6999/june@kmdia.or.kr)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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