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sight
전체뉴스 의약정책 제약산업 의사·병원 약사·유통 간호 의료기 한방 해외의약뉴스
최종편집 : 2019.8.25 일 06:00
해외뉴스
로슈, 스파크 인수합병 기한 3개월 연기반독점 조사 영향...내년 4월 완료 예상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발행 2019.07.09  14:44:2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구글 msn

스위스 제약회사 로슈가 미국 유전자 치료제 전문기업 스파크 테라퓨틱스(Spark Therapeutics) 인수기한을 3개월 추가 연장했다.

로이터통신을 비롯한 외신 보도에 따르면 로슈와 스파크는 인수합병 계약의 완료 예정일을 내년 1월 31일에서 4월 30일로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로슈 측은 이 결정이 인수 절차를 처리할 시간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로슈는 올해 2월에 스파크의 유전자 치료제 프로그램을 획득하기 위해 총 43억 달러에 스파크를 인수하기로 했으며 당초 계획은 올해 2분기 안에 인수를 완료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의 반독점 조사가 예상보다 오래 걸리면서 완료 예정일이 수차례 연기됐다.

로슈의 세베린 슈완 최고경영자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스파크 직원 서한에서 “이 거래를 완료하는 것이 예상보다 오래 걸리고 있지만 우리의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올해 안에 거래가 종결되길 바라고 있지만, 잠재적인 장애물을 사전에 확인하고 제거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파크는 미국에서 환자 1명당 가격이 85만 달러(약 10억 원)인 유전성 망막질환 치료제 럭스터나(Luxturna)를 승인받았으며, A형 혈우병에 대한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로슈의 경우 현재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Hemlibra)를 판매하고 있다.

미국 투자회사 제프리스(Jefferies)의 애널리스트는 로슈가 헴리브라와 스파크의 유전자 치료제를 함께 판매하게 됐을 때 반독점 행위가 일어날 수 있는지를 FTC가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의약뉴스 이한기 기자  |  apple1861@newsmp.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 까지 쓸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너무 심한 욕설이나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운영원칙이죠.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기자윤리강령이메일무단수집거부
RSS HOME BACK TOP
발행소 : 서울 구로구 경인로 661 104동 1106호  |  전화 : 02-2682-9468   |  팩스 : 02-2682-9472  |  등록번호 : 서울아 00145
발행인 : 이 병 구  |  편집인 : 송 재 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현구  |  등록일자 : 2005년 12월 06일  |  발행일 : 2002년 6월 23일
의약뉴스의 콘텐츠를 쓰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 됩니다.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m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