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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시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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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시작 外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9.06.2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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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시작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28일 오전 경상북도 포항시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22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정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 자문위원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 등이 참석해 새로운 세상을 향한 젊은이들의 당당한 도전을 응원했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144명의 참가대원들이 ‘언제까지나, 함께,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총 20박 21일간 573km를 걷는다. 참가자들은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동해 바닷가 길을 따라 영덕, 울진, 삼척, 강릉, 속초를 거쳐 강원도 고성에서 대망의 완주식을 갖는다.

 

박카스와 함께하는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남이 아닌 나와의 극한 싸움, 우리가 하나라는 깨달음, 절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젊음임을 느낄 수 있는 동아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경제불황으로 어려웠던 지난 1998년, 시름하는 대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심어주자는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명예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지난해 21회까지 26만6662명이 지원했으며, 3001명이 참가했다. 그동안 참가대원들이 한발 한발 함께 걸어온 길은 1만2031km에 달하며 이는 서울과 부산(약 400km)을 15회 이상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출정식에서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은 “지금부터 여러분은 두 다리로 600km를 걸어가야 하는데, 오랫동안 걸어야 하는 만큼 피곤함이 누적되지 않도록 바른 자세로 걸어야 끝까지 완주할 수 있다”며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같이 걸어가는 동료들에게 격려의 말을 건네 서로에게 힘이 되고, 대원 모두가 완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부광약품 투자 비앤오바이오, 바이오벤처에 투자
부광약품은 OCI와의 합작투자사인 비앤오바이오(BNOBIO)가 암 조기진단 기술을 보유한 해외 바이오 벤처기업 뉴클레익스에 지분 투자를 했다고 밝혔다.

투자규모는 미화 100만 달러로, 이번 계약은 지난해 7월 비앤오바이오가 설립된 이후 첫 투자 발표다.

뉴클레익스(Nucleix)는 혈액, 소변 등 체액 속에 존재하는 암세포 DNA를 찾아 유전자 검사로 분석하는 방법인 ‘액체생검’을 이용한 암 조기진단 기술을 개발했다. 이 플랫폼 기술은 뉴클레익스의 바이오인포매틱스 기술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초기 암을 좀 더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으며, 다른 액체생검 기술 중에서도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를 갖고 있다.

현재 유럽에서는 허가가 완료됐으며, 미국에서 의료기기로의 허가를 받기 위한 확증 임상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제약 바이오 분야의 오픈 이노베이션 강자인 부광약품과 화학 에너지 전문 기업 OCI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합작 투자 설립한 비엔오바이오는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유망벤처 지분 투자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매년 100억 원 이상 공동 투자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비엔오바이오는 이번 투자를 초석으로 삼아 부광약품의 제약과 OCI의 화학이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이라는 전략 아래 사업다각화를 통한 신약개발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머시론 ‘나의 일상을 지키는 힘’ 광고 영상 공개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의 국내 판매량 1위  초저용량  경구피임약 브랜드 머시론이 ‘나의 일상을 지키는 힘, 머시론’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머시론의 이번 광고는 ‘나의 일상을 지키는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삶의 방향을 사회가 요구하는 틀에 가두지 않고 스스로 선택하며 이끌어나가는 여성들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어떤 일을 잘하는지’, ‘어떤 곳에 가고 싶은지’, ‘어떤 꿈을 꾸는지’, ‘어떤 내가 되고 싶은지가 중요하니까’라는 카피를 통해, 머시론은 여성들이 자신의 꿈에 계속 도전하고 한 걸음씩 더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여성들의 곁에서 일상을 지켜주는 브랜드라는 의미를 담았다.

 

알보젠코리아는 새로운 광고와 함께 페이스북, 블로그 등 머시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피임과 경구피임약, 여성 건강에 대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여성들의 곁에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알보젠코리아 머시론 담당 PM 김혜빈 차장은 “이번 광고는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의 현명함이나 센스를 강조했던 과거의 광고들과 달리, 피임약이 스스로 선택하고 도전하는 여성의 일상을 지키는 힘이 되어줄 수 있음을 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며 여성의 다양하고 주체적인 삶을 응원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머시론은 1992년 출시된 이래 현재까지 28년 동안 한국 여성들의 삶과 함께 하며  국내에서 가장 널리 판매되고 있는 경구피임약으로, 소비자들에게 피임과 경구피임약에 관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여성의 삶과 건강을 증진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셀트리온, Veeva Vault eTMF 도입
셀트리온이 클라우드 기반 글로벌 소프트웨어 업체 비바시스템즈(Veeva System, 이하 비바)의 임상시험 전자관리시스템 Veeva Vault eTMF를 도입했다.

셀트리온은 임상시험 팀 간 협업과정을 개선하고,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기 위해 Veeva Vault eTMF를 채택했다. 이로써 셀트리온은 연구관리자파일(Trial Master File, TMF)의 프로세스와 정보를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최근 개정된 임상업무의 지침인 ICH E6(R2)에 따르면 스폰서(임상시험 의뢰인)는 임상시험 주기 전반을 관리해야 한다. 셀트리온은 이를 준수하기 위해 Veeva Vault eTMF 를 도입한 것으로, 임상시험수탁기관(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CRO)을 포함해 내부 사용자와 외부 파트너가 표준 절차를 따라 TMF 문서를 운영하고 프로세스를 통제한다.  

셀트리온의 송수은 임상운영 책임자는 “Veeva Vault eTMF는 임상시험 업무를 능률적으로 운영하고 모든 과정에 걸쳐 연구 자료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셀트리온이 글로벌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복잡하게 진행되는 임상시험 절차를 더욱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현재 전 세계 임상시험 사이트에서 진행하고 있는 두 개의 연구에 Vault eTMF 를 적용했다. Vault eTMF는 모든 문서와 프로세스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액티브 임상시험 관리시스템을 구현해 언제든 실사가 가능한 상태로 유지된다.  

비바 심현종 한국 지사장은 “많은 생명과학 업체들이 임상 문서를 투명하게 관리하고 효율적인 협업,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위해 Veeva Vault eTMF를 도입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임상시험을 위해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현대화하고 있는 셀트리온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Veeva Vault eTMF는 Vault CTMS와 Vault Study Startup을 포함해 단일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임상활동을 통합하기 위한 Veeva Vault Clinical Operations Suite 중 하나다. 이 통합 애플리케이션은 임상 활동에 관한 전세계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가시성을 제공하고, 시험 프로세스를 간소화한다.


◇유영제약, 글로벌 R&D본부 힐링 워크숍 실시
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글로벌R&D본부 전 직원과 함께 충남 대천에서 1박 2일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4~15일 진행된 워크숍에는 유우평 사장을 비롯해 글로벌R&D본부 임직원 44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업무로 쌓인 피로에서 벗어난다는 의미에서 ‘일탈(逸脫)’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19년 상반기 동안 글로벌R&D본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직원들은 보령 상화원을 방문해 자연을 감상하고 실외 액티비티(스카이레일바이크, 짚트랙)를 즐기는 등 딱딱한 분위기의 워크숍이 아닌 자유로운 여행일정으로 이루어졌다.

워크숍에 참가한 직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잠시나마 업무를 잊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목표달성을 위해 열심히 업무를 수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휴젤, 대만 보툴리눔 톡신 론칭 심포지엄 개최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지난 23일 대만 타이베이 101타워에서 대만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 및 의료계 종사자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론칭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레티보(Letybo)는 휴젤 ‘보툴렉스’의 대만 수출명으로, 휴젤은 지난 4월 국내 보툴리눔 톡신 업체 최초로 대만에서 본격적인 제품 판매를 시작했으며 초반 반응도 긍정적이다. 이를 기념해 마련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 비업의원 문형진 원장과 대만 피부과의원회 이사장 패트릭 황 원장이 연사로 참여, 대만 미용에 대한 과학적인 평가를 기반으로 레티보의 제품 정보, 시술법 등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형진 원장은 자연스러움을 극대화 하기 위해 보다 정밀한 제품을 활용, 정교한 시술을 시행하고 있는 국내 성형, 미용 트렌드를 통해 ‘High Standard, High Quality’를 지향하는 레티보의 특장점을 설명했다. 

이어 패트릭 황 원장은 “레티보는 한국에서 3년 연속 시장점유율 40% 이상을 차지하며 안정성과 제품력을 인정받은 1위 톡신으로 빠른 효과 발현 및 긴 지속 기간을 통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소개했다. 

휴젤 영업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한선호 부사장은 “이번 대만 론칭은 국내 보툴리눔 톡신 업체 최초로 대만 시장에 진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 외에도 다양한 학술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대만 현지의사들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한편, 향후 대만시장에서 HA필러, 화장품 등 다양한 파이프 라인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젤은 대만을 필두로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 전역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만은 아시아 국가 중 상위 5개국 안에 꼽히는 톡신 시장으로, 매년 11%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지속해 주목 받고 있는 시장이다. 특히, 동남아 화교 경제권 진출을 위한 거점 지역으로 휴젤은 대만 진출 3년 이내에 시장 점유율 30%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휴젤은 대만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을 시작으로 내년 1분기 중국에서 시판허가를 완료해 중국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GC녹십자 ‘쿡아일랜드 발효노니’ 출시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건강식품 ‘쿡아일랜드 발효노니’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쿡아일랜드 발효노니’는 남태평양 청정해역인 쿡아일랜드에서 유기농 방식으로 길러낸 노니열매 원액을 첨가물 없이 100% 착즙한 과채주스다. 영양소 파괴를 막기 위해 열을 가하지 않는 콜드프레스 추출법을 활용해 노니의 영양소를 온전히 보존했다.

지난 2003년 유럽에서 노벨푸드로 선정된 노니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과 체내 세포 손상을 줄이는 200여종의 파이토케미컬을 비롯해 필수아미노산과 천연 비타민 등이 함유돼 있어 다양한 질병에 대한 위험도를 낮춘다고 알려져 있다. 노벨푸드란 식용 식품으로 분류하지 않던 식품의 인체 안전성과 효능 등이 밝혀지면 식품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특히 신제품 ‘쿡아일랜드 발효노니’는 기존 제품들과 달리 노니를 100일간 발효∙숙성시켜 유효성분을 증가시키고 맛을 부드럽게 만들었으며, 파우치 형태의 포장으로 섭취가 용이하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이 320여 가지의 잔류농약검사와 9가지의 중금속 및 금속성 이물검사를 완료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진웅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이 제품은 성인 기준 1회 30ml, 소아의 경우 1회 15ml 정도를 아침 저녁으로 공복에 먹는 것이 더욱 효과적”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제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일동제약그룹 ‘직장문화배달’ 행사 개최
일동제약그룹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극단 ‘초인’과 함께 임직원들을 위한 ‘직장 문화 배달’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지정해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은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평일에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근무지로 직접 찾아가 문화 프로그램을 선사하는 ‘직장 문화 배달’ 등을 펼치고 있다.

극단 ‘초인’은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그룹 사옥에서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망인과 채권자의 옥신각신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코믹 낭독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을 관람한 일동제약 직원은 “주중 평일에 직장에서 문화생활을 경험한다는 것이 이색적이고 즐겁다”며, “업무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여유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뿐 아니라 일동제약그룹은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를 8년 째 후원하는 등 ‘문화가 있는 날’과 관련한 메세나(mecenat)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일동홀딩스 관계자는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제약회사로서, 앞으로도 꾸준한 문화 공헌 활동을 통해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진제약, 컨슈머헬스 사업본부 신설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이 컨슈머헬스 사업본부를 신설, 일반의약품 강화 등 매출구조 다변화에 나선다.

삼진제약 컨슈머헬스 사업본부는 기존의 통합 영업본부에서 컨슈머헬스 사업부문을 분리해 만들어졌다. 새로 영입하는 일반의약품 마케팅 전문가 임원을 필두로, 현재 마케팅 부문과 영업사원의 채용이 진행되고 있다. 컨슈머헬스 사업본부는 8월까지 채용 절차와 연수 교육이 예정돼있다. 

삼진제약은 출시 40주년을 맞은 소염진통제 ‘게보린’을 비롯해 식욕촉진제 ‘트레스탄’, 최근 리뉴얼한 한방 신경안정제 ‘안정액’ 등 약 30여 가지의 일반의약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컨슈머헬스 본부 신설을 통해 삼진제약은 전문의약품 중심의 구조에서 벗어나 매출구조 다변화에 나설 계획이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스마트한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직접 관리한다는 이른바 ‘셀프메디케이션’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며 “삼진제약도 이러한 시대적 추세에 발맞추어 올바른 의약품 정보 제공과 접근성을 강화하고 약국과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 셀프메이케이션 시장에서 제2, 제3의 게보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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