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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3-29 23:03 (금)
제약주 급락, 중외·유유 우선주 ‘보합세’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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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 급락, 중외·유유 우선주 ‘보합세’ 선방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9.06.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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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가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JW중외제약과 유유제약 우선주가 간신히 하락세를 면했다.

27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62% 하락한 1만315.57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2.23% 하락한 8109.21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JW중외제약2우선주B가 0.93% 오른 4만34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유유제약2우선주B는 0.79% 오른 1만9150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0.48% 오른 31만5000원, 유유제약1우선주는 0.27% 오른 7310원, 일성신약이 0.22% 오른 8만91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한올바이오파마가 3.31% 하락한 2만6250원, 이연제약은 3.54% 떨어진 1만6350원, 한독이 3.56% 떨어진 2만5700원, 종근당바이오는 4.09% 하락한 2만8150원, 동성제약이 5.80% 하락한 2만11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네이처셀이 7.61% 오른 877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코미팜은 1.36% 오른 2만2300원, 메디톡스가 1.29% 오른 44만9100원, 대봉엘에스가 1.09% 오른 9250원, 대한약품이 0.85% 오른 3만56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파멥신이 7.41% 떨어진 4만6200원, 바이오솔루션은 9.32% 하락한 3만3100원, 에이비엘바이오가 9.39% 하락한 2만4600원, 티앤알바이오팹은 9.41% 떨어진 1만3000원, 지노믹트리가 11.28% 떨어진 2만8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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