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0 06:03 (토)
광동제약, FDA ‘바이리시’ 승인에 급등
상태바
광동제약, FDA ‘바이리시’ 승인에 급등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9.06.24 16: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DA가 여성 성욕감퇴장애 치료에 사용하는 ‘바이리시’를 승인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한 광동제약의 주가가 큰 폭으로 뛰어올랐다.

24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34% 하락한 1만563.68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88% 하락한 8424.37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광동제약이 21.09% 오른 89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보령제약이 4.33% 오른 1만2050원, 대웅제약은 2.59% 오른 15만8500원, 제일약품이 1.43% 오른 3만9000원, 환인제약이 1.43% 오른 1만77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JW생명과학이 2.65% 하락한 2만3900원, 종근당홀딩스는 3.04% 떨어진 11만1500원, 진원생명과학은 3.14% 떨어진 4620원, 에이프로젠제약이 3.91% 하락한 1230원, 삼진제약은 4.09% 하락한 3만165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에이티젠이 4.65% 오른 1만3500원, 코오롱생명과하이 3.96% 오른 2만2300원, 지노믹트리가 3.59% 오른 2만4500원, 에스티팜은 2.83% 오른 1만8150원, 우진비앤지가 1.97% 오른 337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대성미생물이 3.33% 떨어진 1만8850원, CMG제약은 3.54% 하락한 3410원, 네이처셀이 3.55% 하락한 8420원, 엔지켐생명과학이 3.63% 떨어진 6만3800원, 파멥신은 6.78% 떨어진 5만5000원으로 마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