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업종과 제약업종 모두 약세를 보인 가운데 의약품업종에서는 삼진제약이 홀로 2% 이상 상승했다.
21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49% 하락한 1만559.51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74% 하락한 8498.79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삼진제약이 2.48% 오른 3만30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동성제약이 1.90% 오른 2만1500원, 광동제약이 1.52% 오른 7350원, 부광약품은 1.05% 오른 1만9200원, 일양약품우선주가 1.02% 오른 1만98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영진약품이 2.69% 하락한 5430원, 이연제약은 3.78% 떨어진 1만6550원, 환인제약은 4.37% 떨어진 1만7500원, 종근당바이오가 5.19% 하락한 3만150원, 에이프로젠제약은 7.25% 하락한 128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한스바이오메드가 6.25% 오른 2만7200원, 네이처셀은 3.44% 오른 8730원, 아이큐어가 2.66% 오른 3만6700원, 동국제약은 2.19% 오른 6만600원, 휴젤이 1.73% 오른 42만96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펩트론이 4.79% 떨어진 1만7900원, 티앤알바이오팹은 4.81% 하락한 1만4850원, 셀루메드는 4.83% 하락한 7680원, 코오롱생명과학이 4.88% 떨어진 2만1450원, 에이티젠은 5.49% 떨어진 1만29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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