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상한가를 기록한 이후 약세를 이어가던 동성제약이 오랜만에 강세로 돌아섰다.
20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00% 오른 1만651.53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2.19% 오른 8562.38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동성제약이 6.03% 오른 2만11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한올바이오파마가 4.62% 오른 2만7200원, 오리엔트바이오는 4.41% 오른 545원, 제일약품이 3.71% 오른 3만9100원, JW중외제약우선주가 2.59% 오른 2만77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유유제약이 0.82% 하락한 1만2100원, 부광약품은 2.06% 떨어진 1만9000원, 종근당바이오가 3.78% 떨어진 3만1800원, 한독은 4.15% 하락한 2만7700원, 종근당홀딩스가 5.74% 하락한 11만50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지노믹트리가 9.75% 오른 2만42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삼천당제약은 8.52% 오른 4만2650원, 에이비엘바이오가 5.03% 오른 3만250원, 앱클론이 4.61% 오른 5만1100원, 코오롱생명과학은 4.40% 오른 2만25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코미팜이 0.44% 떨어진 2만2800원, 콜마비앤에이치는 0.58% 하락한 2만5850원, 바이오니아가 0.99% 하락한 1만50원, 티앤알바이오팹은 1.27% 떨어진 1만5600원, 한국유니온제약이 1.47% 떨어진 1만67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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