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6 00:17 (금)
대웅제약-한국생명공학연구원 MOU 체결 外
상태바
대웅제약-한국생명공학연구원 MOU 체결 外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9.06.20 11: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웅제약-한국생명공학연구원 MOU 체결
대웅제약(대표 전승호)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硏’) 실험동물자원센터는 지난 13일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에 관한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웅제약과 생명硏 실험동물자원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기법을 활용한 약물동태 및 약효 예측 ▶임상용량 설정 ▶약물간 상호작용 예측 ▶특정 인구 집단에서의 약물동태 예측에 관한 기술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대웅제약은 본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기법을 대웅제약의 신약 및 신제품 개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기술은 임상 기간 및 비용을 축소하거나 전체 개발기간을 단축 시킬 수 있는 연구기술로 최근 글로벌 제약업계의 성공사례가 늘고 있는 추세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이에 대한 활용을 신약개발 가이드라인으로 권고하고 있다.

생명硏 실험동물자원센터는 국내 실험동물자원의 선진화 및 활용을 위한 국가적 인프라 구축과 지원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대웅제약과 공동연구에 나서는 연구책임자 이경륜 박사는 신약개발에서 비임상과 임상에서의 약물동태를 수학적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기법을 통한 해석과 예측 연구를 수행하는 베테랑 전문가이다.

박현진 대웅제약 개발/글로벌 사업본부장은 “이번 MOU 체결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의 산-연 협력을 통해 신약개발을 위한 오픈콜라보레이션과 다양한 연구분야의 교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웅제약은 공동연구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며, 추후 신약개발 단계에서 합리적 의사결정과 올바른 개발방향 제시를 위해 본 연구 기술을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진 생명硏 실험동물자원센터장은 "한생명硏 바이오 인프라와 대웅제약의 개방형 협업 연구 비전이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신약개발 연구 협력과 인력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에 이어 위궤양, 섬유증, 당뇨병, 난청, 만성통증, 자가면역, 줄기세포 등 만성 난치성 분야의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갖추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동국제약-한국유소년연맹, 유니폼 발표회 및 후원 협약식 진행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19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경희궁길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과 ‘2019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유니폼 발표회 및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동국제약은 유소년 대표팀의 유니폼 제작 등에 필요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주최하는 대회에 마데카솔을 비롯한 구급용품도 지원하게 된다. 협약에는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김영균 회장과 동국제약 서호영 상무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유소년 대표팀 선수들이 이번 시즌 동안 국제대회에서 착용할 유니폼도 이날 공개됐다. 작년과 컬러는 동일하게 홈(Home) 유니폼은 빨간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로, 강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추구했으며, 원정(Away) 유니폼은 흰색 상·하의로 차분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올해 유니폼의 오른쪽 가슴에는 선수들의 움직임을 형상화한 바람개비 문양을 넣어 포인트를 주었다. 홈과 원정 유니폼 모두 동국제약의 ‘마데카솔’ 로고가 들어간다.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김영균 회장은 “우리 선수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고 후원해 주고 있는 동국제약에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력과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서호영 상무는 “최근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한국 축구의 미래 기둥이 될 유소년 축구를 계속 후원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린 선수들이 그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 후원 외에도 마데카솔 브랜드로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리틀야구연맹을 통해 운동 중 상처를 입기 쉬운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구급함과 스포츠용품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으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한 소아암 어린이 후원, 녹색어머니회를 통한 교통안전 캠페인 등도 진행하고 있다.


◇베링거-릴리, 트라젠타 CAROLINA 임상 결과 발표

 

베링거인겔하임과 일라이 릴리는 심혈관계 위험을 동반한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트라젠타(성분명 리나글립틴)가 글리메피라이드 대비 심혈관계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 CAROLINA 임상연구의 전체 결과를 지난 1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제79회 미국당뇨병학회 현장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CAROLINA 임상연구는 DPP-4 억제제의 심혈관계 임상연구 가운데 가장 긴 기간 동안 트라젠타의 안전성을 평가했으며, 추적기간의 중앙값은 6년 이상이었다.

CAROLINA 임상연구에서 심혈관계 사망, 비치명적 심근경색 또는 비치명적 뇌졸중(3P-MACE)의 발생률은 트라젠타 투여군이 11.8%(356명), 글리메피라이드 투여군이 12.0%(362명)로 나타나, 심혈관계 사망, 비치명적 심근경색 또는 비치명적 뇌졸중이 최초로 발생하기까지의 시간에 있어 글리메피라이드 대비 트라젠타의 비열등성으로 정의된 1차 평가변수를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트라젠타는 심혈관계 사망, 비치명적 심근경색 또는 비치명적 뇌졸중, 불안전성 협심증에 의한 입원(4P-MACE)의 2차 평가변수에서 글리메피라이드와 유사한 결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트라젠타 투여군: 13.2%, 글리페미라이드 투여군: 13.3%). 치료 지속가능성에 대한 2차 복합 유효성 평가변수를 달성한 환자의 비율은 트라젠타 투여군이 16.0%로, 글리메피라이드 투여군의 10.2%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CAROLINA 임상연구에서 트라젠타의 전반적인 안전성 프로파일은 기존의 데이터와 일관되었으며, 새로운 안전성 신호는 관찰되지 않았다.

특히 트라젠타는 글리메피라이드 대비 유사한 당화혈색소(HbA1c) 감소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저혈당의 상대적 위험은 77%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저혈당을 경험한 환자의 비율은 트라젠타 투여군과 글리메피라이드 투여군이 각각 10.6%, 37.7%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효과는 입원을 필요로 하는 중증의 저혈당을 포함하는 모든 저혈당의 범주에 걸쳐 유의하게 일관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트라젠타는 글리메피라이드 대비 1.5kg의 체중 감소 결과 또한 보여주었다.

베링거인겔하임 부사장이자 심혈관대사질환 사업부 대표인 와히드 자말(Waheed Jamal) 박사는 “CAROLINA 임상연구는 DPP-4 억제제에 대한 유일한 활성대조군 연구”라며 “DPP-4 억제제와 설포닐우레아는 추가적인 혈당강하 효과가 필요할 때 메트포르민 이후 추가요법 (add-on therapy)으로 자주 사용되고 있으며, CAROLINA 임상연구의 결과는 의료진들이 개별 환자들을 위해 가장 적절한 혈당강하 치료제를 선택하는데 더욱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릴리 당뇨사업부 부사장 제프 에믹(Jeff Emmick) 박사는 “미국당뇨병학회와 유럽당뇨병학회는 심혈관계 질환을 동반한 환자에서 심혈관계 혜택이 입증된 제2형 당뇨병 치료제를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있다”며 “환자들의 혈당을 낮추기 위해 추가적인 치료제를 고려하는 의료진들에게 장기간의 안전성 프로파일이 확립된 DPP-4 억제제가 필요하며, 위약대조군 심혈관계 임상연구인 CARMELINA 임상연구의 결과와 더불어 CAROLINA 임상연구의 결과는 트라젠타에 대한 근거와 경험을 넓힐 뿐만 아니라 의료진들에게 넓은 범주의 제2형 당뇨병 환자들에 걸쳐 장기간의 안전성 프로파일에 대한 확신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유한양행, 창립 93주년 기념식 개최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20일 오전 서울 대방동 본사 대강당에서 유한양행 전·현직 임직원들과 가족회사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 및 장기근속자 표창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장기근속자 표창식에서 R&D본부장 김상철 전무 등19명의 30년 근속사원, 홍승훈 이사 등 15명의 20년 근속사원, 이창재 부장 등 82명의 10년 근속사원 등 모두 116명이 상패와 부상을 받았다.

 

이정희 사장은 기념사에서 “유일한 박사님의 숭고한 정신적 유산과 선배님들께서 물려주신 혜안은 유한만의 성공 DNA가 돼 탄탄하게 뿌리내렸고, 이로써 유한양행은 크고 작은 변화를 경험하며, 명실공히 영업력을 인정받는 업계 1위 기업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R&D 중심의 세계적인 혁신신약 개발회사로 변모해가고 있다”며 “‘혁신신약과 신사업을 통해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바람을 갖고, 글로벌 백년기업을 향한 위대한 여정을 바로 이 자리에서, 우리의 뜨거운 도전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념식을 마친 후,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본사 대연회장에서 장기근속자들을 축하하기 위한 다과회를 가졌다.

유한양행은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으로 1926년 설립돼, 올해로 93주년을 맞았다.

창업이래 지금까지 신뢰와 정직의 기업문화를 가지고 우수한 의약품 생산과 국민보건 향상에 매진해 왔다. 업계 1위 기업, 국내 대표 장수기업 등 외형적 성장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등 사회공헌 대표기업, 글로벌 신약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레이저티닙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신약개발 제약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9 GC Labs 심포지엄’ 개최
GC녹십자의료재단은 GC녹십자랩셀, GC녹십자지놈과 함께 지난 19일 GC녹십자 R&D센터 대강당에서 ‘2019 GC Labs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성공적인 신약개발과 임상시험을 위해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중앙검사실(Central Lab)과 유전체분석 서비스 및 기술’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최근 확장 구축한 중앙검사실과 신약개발 전용 분석 시설을 소개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국가임상시험지원 재단의 지동현 이사장을 포함해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민원기 회장,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권계철 회장 등 관련분야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글로벌 임상시험 수행을 위한 Central Lab의 독립이전을 기념하며 정밀 의학 시대의 임상시험에 대한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희주 GC녹십자의료재단 상무의 ‘글로벌 품질의 중앙검사실 서비스에 대한 현황과 GC녹십자의료재단의 동향 및 진행 상황(Global Quality Central Lab Service-Trends and Progress at GC Labs)’과 김동일 GC녹십자의료재단 부원장의 ‘임상시험에서의 AI 혁명 -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한 위종양 분석(AI Revolution in Clinical Trial “Analysis of Gastric Neoplasm using a Deep Learning Algorithm”)’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기창석 GC녹십자지놈 대표가 ‘임상 유전체 검사의 미충족 수요’(Clinical Genome Testing: Meeting the Unmet Needs)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으며, 왕은휘 가던트헬스 대표의 ‘암 유전체 검사를 위한 액체 생검 검사 : 임상시험 및 평가(Liquid Biopsy for Cancer Genome Testing as Clinical Tests & Trials)’, 방영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의 ‘세계 종양학 임상시험의 최근 동향(Recent Trends in Global Oncology Trials)’ 에 대한 강의도 이어졌다.

심포지엄이 모두 끝난 후에는 지난 2018년 신축된 국내 최초 임상시험 전용 Central Lab과 GC녹십자지놈의 유전체 분석시설을 볼 수 있는 Lab 투어시간도 마련되었다. 

GC녹십자의료재단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정밀의학시대의 임상시험과 글로벌 품질 동향에 대한 활발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임상시험 수행을 위해 노력하는 GC Labs가 되어 미래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휴온스내츄럴 ‘임자엽추출물’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 인정
휴온스내츄럴은 ‘임자엽추출물(깻잎추출물, PF501)’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정번호 제2019-3호(2019.04.05)로 인정받은 임자엽추출물은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임상영양연구소에서 인체적용 시험 및 동물실험을 통해 체지방 감소 효과를 입증했다.

임자엽추출물의 유효성 평가를 위한 인체적용 시험은 만 19세 이상~60세 미만의 체질량 지수가 23Kg/㎡인 사람 또는 복부둘레 남자 90cm, 여자 80cm이상인 사람 73명을 대상으로 두 집단으로 나눠 12주간 이뤄졌다. 유효성 평가시점을 12주로 해 1일 2.7g씩 섭취한 결과 체중 및 체지방량이 지속적인 감소를 보였고 중성지방과 총 콜레스테롤 농도가 유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온스내츄럴 관계자는 “식약처 기준·규격 및 안정성과 기능성 등 모든 항목에 대해 적합 판정을 받았다”며 “임자엽추출물이 다이어트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유영제약, 저소득층 어르신 대상 고혈압 건강강좌 개최
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고혈압과 치매예방’을 주제로 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이번 건강강좌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인성 질환인 고혈압 및 건강체조 강의로 구성됐다.

 

이날 유영제약은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하고 식사를 마친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고혈압 강좌에는 PM팀 이구 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고혈압 진단과 관리, 올바른 약 복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구 팀장은 “고혈압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이 무서운 것이며 반드시 조기에 예방해야 한다”며 “고혈압 관리를 위해 금연∙금주와 더불어 증상에 따른 적절한 약물치료와 체중조절, 식습관 개선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열린 치매 예방 강의에서는 서초구치매안심센터 건강운동관리사를 초빙해 실생활에서 가볍게 할 수 있는 체조 동작을 따라 하며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유영제약 관계자는 “매달 찾아뵙는 어르신들에게 급식 봉사뿐 아니라 임직원 재능기부를 통해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 건강강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올 하반기에도 건강강좌가 예정되어 있으며, 향후 건강강좌 주제와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휴럼, 베스티안재단 통해 지역어르신들 위한 건강식품 나눔

 

건강바이오기업 휴럼이 지난 18일 베스티안재단을 통해 성남에 위치한 기아대책법인 중앙동복지회관에 물품을 기부했다.

이날 휴럼은 어르신들의 관절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관절건강기능식품 약 1500만원 상당을 복지관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번 물품 기부는 지역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며, 관절기능 저하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물품기부행사에 참여한 휴럼 김진흥 본부장은 “나이가 들면서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 중 하나가 관절이다. 튼튼한 관절로 삶의 질을 높여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캠페인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아대책 중앙동복지회관의 김재성 관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나눔 활동에 감사하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