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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플라빅스의 회춘, 두 자릿수 성장세 지속점유율도 상승...2위와 격차ㄷ 100억 이상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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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06.20  06: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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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만료 10년을 훌쩍 넘어선 플라빅스(사노피)가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거듭하며 흥미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IQVIA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플라빅스는 약 18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동기대비 11.9% 성장했다.

비록 설 연휴로 짧아진 영업일수 탓에 180억원을 넘어섰던 지난 4분기보다 매출이 소폭 감소했으나, 1억 여 차이에 불과한 실적을 올리며 강세를 거듭했다.

한 때 플라빅스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준까지 성장하며 제네릭의 반란을 꿈꾸던 플래리스(삼진제약)은 오히려 9.13% 역성장, 꾸준히 이어오던 80억선에서 물러섰다.

이에 따라 지난해 1분기 77억원이었던 플라빅스와 플래리스간 격차는 지난해 3분기부터 가파르게 확대되며 지난 1분기에는 104억원까지 벌어졌다.

아직은 플래리스와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3위로 올라선 프리그렐(종근당)이 더욱 돋보이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프리그렐은 지난 1분기 35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14.18% 성장, 같은 기간 14.14% 역성장하며 34억원에 그친 플라비톨(동아에스티)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1분기에는 플라비톨이 9억원 이상 앞서 있었으나 1년 사이 역전을 허용했다.

뒤를 이어 클로베인(하나제약)이 전년 동기대비 3배 가까이 늘어난 18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피도글(한미약품)과 클로아트(대웅제약) 등 나머지 10억대 품목들은 모두 전년 동기보다 부진한 실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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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sjh118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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