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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대웅 올로스타, 제네릭 도전 제약사 줄이어12개사 특허 심판 진행...대웅제약 ‘적극 방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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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06.19  11: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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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고지혈 복합제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아직까지 특허에 막혀있는 대웅제약 올로스타(성분명 올메사탄메독소밀·로수바스타틴칼슘)의 특허에 도전하는 제약사가 갈수록 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동구바이오제약과 한국글로벌제약, 동화약품이 올로스타의 ‘올메사탄 메독소밀 및 로수바스타틴 또는 그의 염을 포함하는 약학 조성물’ 특허에 대해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을 청구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일에는 한국콜마와 한국휴텍스제약, 마더스제약, 대한뉴팜, 신일제약, 하나제약, 화이트생명과학, 한국프라임제약, 한풍제약이, 4일에는 크리스탈생명과학이 심판을 청구해 총 13개사가 올로스타의 특허 회피에 나섰다.

단, 이 가운데 동화약품은 17일자로 심판을 취하해 총 12곳의 제약사가 실제로 심판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다수의 제약사들이 올로스타의 특허에 도전하는 것은 최근 고혈압·고지혈 복합제가 높은 인기를 유지하는 가운데 새로운 조합을 통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올로스타의 특허는 2033년 3월 22일까지 유지되지만, 재심사기간이 내년 1월 28일 만료되는 만큼 특허 회피에 성공하면 내년 상반기부터는 제네릭 제품을 출시할 수 있게 돼 이를 노리고 도전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한국콜마는 지난 3월 올로스타에 대한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을 승인 받는 등 제네릭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 아이큐비아 세일즈 오딧에 따르면 올로스타의 지난해 매출이 85억 원으로 작지 않은 규모를 보이고 있는 만큼 대웅제약이 특허 방어에 총력을 다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실제 특허 회피 여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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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kcw@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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