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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갑상선암 진료인원 ‘급증’연평균 5.0% 증가...여성·40대 이상 환자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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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06.17  16: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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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으로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들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17일 공개한 건강보험 진료데이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갑상선암 진료인원은 5년간(2013~2017년) 21.7% 증가했다. 연평균 5.0%씩 늘어난 셈이다.

특히, 갑상선암 진료인원을 성별로 보면 5년간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 5배가량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40대 이상이 전체 진료인원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한편, 갑상선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질환이다. 하지만 초기라도 성대신경 근처에 종양이 위치할 경우 목소리 변화나 사래 걸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진행된 갑상선암의 경우 기도나 식도를 압박해 호흡곤란, 연하곤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현재까지 갑상선암의 발생 원인은 목 주변에 방사선 치료를 받거나 체르노빌에서와 같이 방사능 피폭에 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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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ssh@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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