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sight
전체뉴스 의약정책 제약산업 의사·병원 약사·유통 간호 의료기 한방 해외의약뉴스
최종편집 : 2019.7.18 목 17:33
약사·유통
약대 커리큘럼 개선, 약사회·약학계 손 잡았다단체별 역할 분담…교과목명·실무실습 표준화 등 추진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발행 2019.06.17  12:54:1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구글 msn

약학대학 커리큘럼을 개선하기 위해 약사회와 약학계가 각자의 역할을 나눠 진행할 방침이다.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과 한국약학교육협의회 한균희 이사장, 대한약학회 이용복 회장, 한국약학교육평가원 정규혁 이사장은 지난 14일 약학교육 발전과 우수 약사 약성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다.

4개 단체장은 한약 정책 환경변화와 동물용 의약품 시장 확대, 제약바이오산업 인재 수요 증가 등 사회적 수요를 반영해 약학대학 커리큘럼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 각 대학에서 적극적으로 반영되도록 역할을 분담해 진행하기로 했다.

▲ (왼쪽부터)김대진 대한약사회 정책이사, 좌석훈 대한약사회 부회장, 이용복 대한약학회장,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정규혁 한국약학교육평가원이사장, 한균희 한국약학교육협의회장, 김용기 한국약학교육협의회 기획운영본부장.

단, 교과목명이 표준화되지 않거나 실무실습관련 교과목에서 다뤄지는 탓에 관련 교육이 없는 것으로 잘못 알려진 부분에 대해서는 이를 바로잡고, 각 대학에서 표준교육과정을 반영해 과목명을 재정비하는 것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표준화, 기회 불균등 문제 등이 제기되고 있는 실무실습을 개선하기 위해 관리체계를 구축, 실무실습 사이트는 각 대학이, 대학은 약평원이 관리하고, 약교협은 표준교육프로그램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는 큰 틀을 마련했다.

대한약사회는 교육 내용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우수실무실습 기관 등을 발굴 및 독려하는 부분을 맡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4개 단체장은 오는 2022년부터 예과 없는 통합6년제 시행은 국내 고등교육에 있어 약학교육이 첫 사례로, 학제개편이 약학교육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기회가 돼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특히 대학원 정원의 활용을 포함해 학내 정원조정 방식에 유연성을 부여하거나, 교육 4대 요건 적용시기의 유예기간을 설정하는 등, 가능한 많은 대학이 통합6년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약학교육 정상화를 위해 의학계열로의 계열변경, 평가인증제 시행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약사회 김대업 회장은 “우수약사양성을 위한 약학교육 현안에 대해 대한약사회와 한국약학교육협의회, 대한약학회, 한국약학교육평가원이 상황 공유와 역할 분담으로 적극적인 대응을 해나간다면, 약사 교육의 경쟁력 강화와 경쟁력있는 약사 인력의 배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kcw@newsmp.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 까지 쓸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너무 심한 욕설이나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운영원칙이죠.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기자윤리강령이메일무단수집거부
RSS HOME BACK TOP
발행소 : 서울 구로구 경인로 661 104동 1106호  |  전화 : 02-2682-9468   |  팩스 : 02-2682-9472  |  등록번호 : 서울아 00145
발행인 : 이 병 구  |  편집인 : 송 재 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현구  |  등록일자 : 2005년 12월 06일  |  발행일 : 2002년 6월 23일
의약뉴스의 콘텐츠를 쓰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 됩니다.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m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