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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의원 증가, 경기 180곳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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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의원 증가, 경기 180곳 최다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9.06.1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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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2014년 1월~2019년 1월) 전국의 내과 의원 증감 현황을 조사한 결과 경기 지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월 4058곳이었던 전국 내과 의원 수는 2019년 1월 4712곳으로 654곳이 증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지역이 824곳에서 1004곳으로 180곳이 증가해 가장 큰 폭으로 늘었으며, 서울 지역은 955곳에서 1074곳으로 119곳이 늘어 뒤를 이었다.

서울과 경기 지역을 제외한 타 지역은 가장 많이 증가한 곳도 50곳을 넘지 못했다.

부산 지역의 경우 335곳에서 382곳으로 47곳이 증가했고, 대구가 289곳에서 331곳으로 42곳, 경남은 221곳에서 260곳으로 39곳이 증가했다.

이어 인천이 28곳, 경북 27곳, 광주와 전북이 각 25곳, 충북 20곳, 충남 19곳, 대전 18곳, 울산 16곳, 세종 15곳, 강원과 제주가 각 12곳, 전남에서 10곳이 증가했다.

지역별 내과 의원 수를 살펴보면 서울이 1074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004곳, 부산 382곳, 대구 331곳, 경남 260곳, 인천 230곳, 전북 207곳, 경북 200곳, 대전 172곳, 충남 157곳, 광주 153곳, 전남 133곳, 충북 128곳, 강원 119곳, 울산 92곳, 제주 48곳, 세종 22곳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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