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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지는 숨고르기, 부광·일양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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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지는 숨고르기, 부광·일양 선두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9.06.1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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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업종 지수가 큰 변화 없이 지속되는 가운데 부광약품과 일양약품, 삼성제약의 주가가 2% 이상 상승했다.

10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0.59% 오른 1만201.21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24% 하락한 8699.56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부광약품이 2.82% 오른 2만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일양약품이 2.35% 오른 2만6150원, 삼성제약은 2.13% 오른 2635원, 신풍제약우선주가 1.72% 오른 6510원, 유유제약1우선주는 1.51% 오른 739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에이프로젠제약이 0.70% 하락한 1410원, 일성신약은 0.89% 떨어진 8만8700원, 보령제약은 1.26% 떨어진 1만1750원, JW생명과학이 1.76% 하락한 2만5100원, 종근당홀딩스가 3.88% 하락한 12만40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오스코텍이 6.79% 오른 2만515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삼천당제약은 3.91% 오른 4만1200원, 대한약품이 3.38% 오른 3만6700원, 녹십자셀은 3.30% 오른 4만6950원, 서울제약이 3.18% 오른 746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중앙백신이 4.40% 떨어진 2만650원, 대한뉴팜은 4.87% 하락한 1만2700원, 우진비앤지는 5.14% 하락한 3600원, 코미팜이 6.53% 떨어진 2만3600원, 지노믹트리가 10.14% 떨어진 2만61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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