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바이오와 종근당홀딩스가 함께 상승세를 보였다.
7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23% 하락한 1만141.88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37% 오른 8720.59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종근당바이오가 3.86% 오른 2만55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종근당홀딩스가 3.20% 오른 12만9000원, 부광약품은 3.17% 오른 1만9500원, 대웅제약이 2.95% 오른 15만7000원, 한올바이오파마가 2.61% 오른 2만75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JW중외제약우선주가 0.55% 하락한 2만7250원, 한미약품은 0.73% 떨어진 40만7500원, 파미셀이 0.78% 떨어진 8920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8% 하락한 30만5500원, 동화약품이 2.85% 하락한 922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한국유니온제약이 9.14% 오른 1만97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네이처셀은 4.19% 오른 1만1200원, 지노믹트리가 3.93% 오른 2만9100원, 에스티팜은 3.18% 오른 1만7850원, 대봉엘에스가 3.02% 오른 78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옵티팜이 1.77% 떨어진 1만1100원, 오스코텍은 2.48% 하락한 2만3550원, 파멥신이 3.67% 하락한 6만300원, 앱클론은 4.29% 떨어진 5만1300원, 코오롱생명과학이 4.64% 떨어진 2만26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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