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의약품업종 지수가 지난 5월 20일 이후 10거래일만에 다시 1만 선 위로 올라섰다.
3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54% 오른 1만5.78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04% 오른 8699.33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동성제약이 2.28% 오른 1만79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셀트리온이 1.58% 오른 19만3000원, 우리들제약은 1.33% 오른 6870원, 대웅제약이 1.31% 오른 15만5000원, 명문제약은 1.19% 오른 51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JW중외제약2우선주Brㅏ 1.96% 하락한 4만5100원, 진원생명과학은 2.37% 떨어진 4525원, 삼진제약이 2.62% 떨어진 3만1650원, 일양약품우선주가 4.71% 하락한 1만9200원, 에이프로젠제약이 26.29% 하락한 136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메디톡스가 7.83% 오른 48만3300원, 우진비앤지는 7.61% 오른 3890원, 나이벡이 6.59% 오른 8250원, 메디포스트는 6.33% 오른 3만5250원, 코미팜이 3.23% 오른 2만23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삼천당제약이 2.27% 떨어진 3만8800원, 펩트론이 2.46% 하락한 1만9800원, 지노믹트리가 2.68% 하락한 2만9050원, 피씨엘이 2.91% 떨어진 1만 원, 비씨월드제약은 4.26% 떨어진 1만80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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