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의 주가가 7% 가까이 오르면서 의약품업종 상승세를 이끌어싿.
28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2.56% 오른 9847.92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72% 오른 8796.81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셀트리온이 6.90% 오른 18만60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한독이 5.51% 오른 2만7750원, 광동제약은 5.03% 오른 7100원, 신풍제약이 4.32% 오른 7010원, 파미셀은 4.06% 오른 948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오리엔트바이오가 1.27% 하락한 543원, 동아에스티는 1.50% 떨어진 9만8500원, 유한양행이 1.96% 떨어진 24만9500원, 제일약품은 2.75% 하락한 3만5300원, 에이프로젠제약이 3.00% 하락한 21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네이처셀이 12.75% 오른 1만15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아이큐어가 8.48% 오른 3만7750원, 차바이오텍은 7.74% 오른 1만7400원, 바이넥스가 7.50% 오른 1만750원, 테고사이언스는 7.43% 오른 3만11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우진비앤지가 3.17% 떨어진 3050원, 아스타는 3.39% 하락한 7130원, 지노믹트리가 4.32% 하락한 3만2100원, 파멥신은 4.57% 떨어진 6만4800원, 코오롱생명과학이 9.73% 떨어진 2만55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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