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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업종 약세 지속, 유한양행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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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업종 약세 지속, 유한양행 상승세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9.05.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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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업종의 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한양행과 유한양행 우선주가 상승세를 보이며 두각을 나타냈다.

27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61% 하락한 9602.39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55% 오른 8648.10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유한양행이 3.04% 오른 25만45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이연제약이 2.17% 오른 1만6500원, 보령제약은 1.67% 오른 1만2200원, 녹십자가 1.63% 오른 12만4500원, 유한양행우선주가 1.44% 오른 21만2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대웅제약이 2.19% 하락한 15만6000원, 유유제약1우선주는 2.33% 떨어진 7130원, 신풍제약우선주가 2.38% 떨어진 6160원, 셀트리온이 3.87% 하락한 17만4000원, 국제약품은 5.90% 하락한 4545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코미팜이 14.43% 오른 2만22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대한뉴팜은 5.53% 오른 1만1450원, 에이비엘바이오가 5.11% 오른 3만6000원, 코아스템이 4.69% 오른 1만1150원, 코오롱생명과학은 4.44% 오른 2만82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앱클론이 3.04% 떨어진 5만7500원, 에스티팜은 3.43% 하락한 1만8300원, 피씨엘이 4.41% 하락한 9100원, 한스바이오메드가 4.43% 떨어진 2만3750원, 지노믹트리가 5.23% 떨어진 3만35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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