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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줄어들던 접대비 지출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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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줄어들던 접대비 지출액 확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9.05.27 1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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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상장사 총 56억...전년 동기대비 11.4% ↑

김영란법 시행 이후 꾸준히 줄어들던 상장제약사들의 접대비 지출액이 지난 1분기에는 다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의약뉴스가 분기보고서 상 접대비 지출액 항목을 집계한 40개 상장제약사들의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합산 접대비 규모가 55억 8921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억 7034만원, 11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이 기간 조사대상 40개 업체 중 21개사의 접대비 지출액이 줄어들어 여전히 접대비 규모를 줄인 업체가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동제약의 접대비 지출액이 이 기간 8752만원에서 744만원으로 8000만원 이상 급감했고, 신풍제약이 6074만원, 삼성제약은 5401만원, 삼진제약은 5132만원이 축소됐다.

또한 JW생명과학이 3938만원, 한국유니온제약이 3294만원, 비씨월드제약은 3095만원이 줄어들었고, CMG제약이 2081만원, 에스티팜이 1593만원, 에이프로젠제약은 1466만원이 감소했다.

이외에 휴온스와 알리코제약, 안국약품, 대웅제약, 동국제약, 동아에스티, 대원제약, 국제약품, 동성제약, 한올바이오파마, 일양약품 등의 접대비 지출액도 전년 동기보다 줄어들었다.

반면, 같은 기간 대화제약의 접대비 지출액은 1억 8450만원이 늘어났고, 영진약품이 1억 2302만원, 유유제약은 1억 584만원이 증가했다.

여기에 더해 알보젠코리아도 9421만원이 늘어났으며 명문제약이 9368만원, 삼천당제약이 8507만원, 동구바이오제약이 7017만원, 서울제약은 5314만원이 확대됐다.

또한 하나제약이 4627만원, 유한영행은 4069만원, 화일약품이 2587만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510만원, 삼일제약이 2277만원, 신신제약은 2258만원이 늘어났다.

이외에 셀트리온제약과 광동제약, 현대약품, 대한약품, 신일제약 등의 접대비 지출액도 전년 동기보다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분기 접대비 규모는 하나제약이 6억 2698만원으로 가장 컸고, 대화제약도 6억 2521만원으로 6억원을 상회했다.

이어 삼천당제약과 유유제약이 4억대, 명문제약과 영진약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등이 3억대, 동구바이오제약이 2억대, 파일약품과 서울제약, 광동제약, 신신제약, 비씨월드제약, 알보젠코리아, 삼일제약, 현대약품 등도 1억대의 접대비를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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