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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지역 일반의 의원, 5년새 14곳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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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지역 일반의 의원, 5년새 14곳 증가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9.05.2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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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2014년 1월~2019년 1월)간 경북 지역의 일반의 의원 개폐업 현황을 조사한 결과 구미 지역의 증가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 시스템에 따르면 경북 지역 일반의 의원 수는 2014년 1월 368곳에서 2019년 1월 412곳으로 44곳이 증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구미시가 48곳에서 62곳으로 14곳이 늘어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포항시는 81곳에서 88곳으로 7곳, 문경시는 11곳에서 16곳으로 5곳이 증가해 뒤를 이었다.

또한 청송군과 경주시, 김천시, 경산시가 각 4곳씩 증가했으며, 고령군과 안동시가 각 3곳, 예천군과 의성군, 청도군, 상주시가 각 1곳씩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영천시는 19곳에서 17곳으로 2곳이 감소했고, 영덕군도 9곳에서 7곳으로 2곳이 감소했다. 여기에 영주시와 칠곡군, 울진군, 성주군이 각 1곳씩 감소했다.

이밖에 군위군과 봉화군, 영양군은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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