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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정부 지원 발표 하루만에 하락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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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정부 지원 발표 하루만에 하락세 전환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9.05.2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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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바이오헬스 산업을 글로벌 수준으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하며 오름세를 보였던 제약주가 증시 위축에 따라 하루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23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72% 하락한 9794.30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78% 하락한 8670.56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종근당홀딩스가 5.31% 오른 10만90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국제약품은 5.16% 오른 5200원, 유나이티드제약이 1.73% 오른 2만3550원, 동아에스티가 1.65% 오른 9만8600원, 하나제약이 1.24% 오른 2만45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삼일제약이 3.79% 하락한 2만7900원, 파미셀은 3.94% 떨어진 9500원, 동성제약이 4.04% 떨어진 2만200원, 이연제약은 4.35% 하락한 1만6500원, 제일약품은 5.39% 하락한 3만60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피씨엘이 10.36% 오른 895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우진비앤지는 6.99% 오른 2985원, 유틸렉스가 4.46% 오른 10만3100원, 지노믹트리는 3.46% 오른 3만5850원, 코미팜이 3.29% 오른 2만4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네이처셀이 5.05% 떨어진 1만350원, 에스티팜은 5.50% 하락한 1만8900원, 메타바이오메드가 5.77% 하락한 2695원, 차바이오텍은 5.85% 떨어진 1만6100원, 코오롱생명과학이 6.48% 떨어진 2만67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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