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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업계, 차세대 선도산업 육성 발표 ‘환영’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골자…“사회적 요구에 부응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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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05.22  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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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바이오헬스산업을 차세대 선도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 제약·바이오업계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먼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2일 논평을 통해 “이번 바이오헬스 혁신 전략이 국민의 건강한 삶과 생명을 지키는 공익적 가치를 강화함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도모하는 단단한 토양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이번 조처는 급속히 진행되는 고령화와 경제 성장을 주도할 미래 선도산업에 대한 갈증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현 시점에서 제약·바이오산업의 사회·경제적 가치와 위치를 명확히 한 것”이라며 “우리는 정부의 선도적 G2G 협력을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할 것으로 확신하며, 산업계 역시 산·학·연·정이 함께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이 공고히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바이오헬스를 차세대 선도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산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이행방안이 뒷받침돼야 한다”면서 “최근 한국이 EU 화이트리스트에 등재된 것은 우리 의약품의 품질관리 역량이 세계적 수준임을 인정받은 것인 만큼 국내에서의 사용 확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우리 제약·바이오산업계는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와 양질의 의약품 개발·생산을 통해 국민의 건강한 삶을 지키고,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로 고용 있는 성장을 구현해 나가는 국민산업이자 미래 주력산업으로서의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지난달 29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바이오헬스케어분야를 시스템 반도체에 이어 미래차 육성과 함께 3대 중점 육성 산업분야로 천명한 지 채 한 달도 안 된 시점에 이처럼 발 빠르게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을 국가 기간산업으로 육성하는데 주력하고자 하는 정부의 노력을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는 선진국 중심의 성과 대열에 국내 바이오산업이 함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와 향후 20년을 준비해야 하는 중대 분기점의 기로에 있다”면서 “이러한 시점에 정부가 이와 같은 혁신 성장전략을 내놔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 바이오산업계는 정부와 함께 바이오산업을 통한 경제 성장, 수출 및 고용 확대, 국민의 삶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강석희 회장도 입장문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바이오헬스 분야는 우리나라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산업이며, 대통령의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을 통한 전폭적인 지원으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추진 동력을 얻게 됐다”고 환영의 뜻을 표했다.

더불어 “우리 바이오의약품업계는 대통령 발표에 대한 화답으로 세 가지 약속을 한다. 신공장 건설, 일자리 창출, 후발 벤처기업 지원을 통한 상생협력”이라며 “2019년이 우리나라 바이오 경제시대의 첫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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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kcw@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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