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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두통학회, 콘텐츠 제작 MOU 체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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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05.22  11: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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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두통학회, 콘텐츠 제작 MOU 체결
유유제약(대표 유원상)과 대한두통학회(회장 김병건)는 두통 질환 인식 제고를 위한 콘텐츠 제작에 대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과 대한두통학회(회장 김병건)는 두통 질환 관련 양질의 콘텐츠 제작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유유제약은 상호 협력에 의해 제작된 콘텐츠를 SNS플랫폼을 통해 보건의료 전문가들에게 전달하며, 대한두통학회는 콘텐츠 자문 및 감수를 맡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두통 환자수는 2014년 75만8302명에서 2018년 91만5874명으로 5년새 약 21% 증가했다. 특히 편두통의 경우 대한두통학회에 따르면 국내 편두통 유병률은 6.1%로 보고됐고, 성인 편두통 환자는 최소 260만 명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실제 편두통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는 53만5000여 명에 불과해 약 20%만 전문치료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대한두통학회 김병건 회장은 “두통을 질병으로 인식하지 않고 잠깐 나타나는 증상으로 인식하는 한편 참는 것을 미덕으로 생각하는 동양 문화의 특성상 두통 질환 치료율이 낮았다”고 설명했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이번 MOU는 보건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두통 질환 관련 심층적인 정보와 환자 교육를 위한 지적자원을 SNS 플랫폼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진료 현장에서 두통 환자의 조속한 치료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진행됐다”고 말했다.


◇JW중외제약, 레오파마와 파트너십 전략 소개
JW중외제약이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덴마크 수교 60주년 기념 세미나에 참석, 피부질환 분야 글로벌 리더인 레오파마와의 파트너십 전략을 소개했다.

레오파마와 주한 덴마크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프레데릭 덴마크 왕세자, 페어 오켈스 덴마크 보건복지부 차관, 토마스 리만 주한 덴마크 대사를 비롯해 JW중외제약과 레오파마 임원진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약 산업 혁신을 위한 파트너십’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레오파마는 외부 파트너들이 후보물질을 무료로 테스트하고 평가해 볼 수 있는 시스템인 ‘개방형 이노베이션 플랫폼’과 초기 단계의 R&D 과제를 획기적인 솔루션으로 전환시켜주는 ‘LEO Science & Tech Hub’ 등을 선보였다.

JW중외제약은 레오파마와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에 대해 소개했다. JW중외제약은 지난해 8월 레오파마와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JW1601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총 계약 규모는 4억200만 달러(한화 약 4800억 원)에 이른다. JW중외제약은 현재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레오파마는 2020년부터 글로벌 임상 2상 시험을 시행할 방침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한국과 덴마크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에서 혁신 신약개발을 위한 양국 제약사 간 파트너십 성공 사례로 JW1601이 소개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 덴마크와 제약바이오 분야의 기술 협력이 더욱 강화돼 관련 산업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C녹십자, 고함량 활성비타민 ‘비맥스 메타’ 출시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고함량 활성비타민제 ‘비맥스 메타’를 출시했다.

비맥스 메타는 에너지 생성 및 육체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비타민제제다. ‘벤포티아민’과 ‘비스벤티아민’ 등 활성비타민B군을 포함한 비타민B군이 전체 비맥스 시리즈 중 가장 많은 100mg이 함유돼 있다. 활성비타민B군은 일반비타민보다 체내 흡수가 잘 되고, 생체이용률이 높아 작용시간이 더 긴 것이 특징이다.

특히 뇌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키는 활성비타민B1 성분인 비스벤티아민이 함유돼, 육체피로뿐만 아니라 정신적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비타민B12인 ‘시아노코발라민’이 기존제품 대비 10배인 500㎍ 포함돼 있어 집중력 및 기억력 향상에도 효과적이란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원재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비맥스 메타’는 하루 한 알로 우리 몸에 부족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충족시켜줄 수 있다”며 “특히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30~50대의 남성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이번에 출시된 ‘비맥스 메타’를 포함해 ‘비맥스 액티브’, ‘비맥스 비비’ 등 비타민제 판매군을 총 7종으로 늘렸다.


◇한독-사노피파스퇴르, 백신 6종 코프로모션 계약 체결
한독(회장 김영진)과 사노피파스퇴르(대표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가 지난 15일 백신 6종에 대한 공동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하고 21일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독은 기존 박씨그리프테트라(4가 독감백신), 박씨그리프(3가 독감백신)에 백신 6종을 추가로 담당하게 됐으며 백신 영역의 포트폴리오를 보다 강화하게 됐다.

한독이 추가로 담당하게 되는 백신은 ▲아박심160U성인용주(A형간염백신) ▲아다셀주(성인용 흡착디프테리아 파상풍톡소이드 및 정제백일해 혼합백신) ▲메낙트라주(수막구균 (A, C, Y, W-135) 다당류–DT 단백접합백신) ▲이모젭주(일본뇌염 생바이러스 백신(유전자재조합)) ▲펜탁심주(흡착디프테리아, 파상풍톡소이드, 정제백일해, 개량불활화폴리오 및 헤모필루스인플루엔자비형-파상풍톡소이드접합 혼합백신) ▲테트락심주(흡착디프테리아, 파상풍톡소이드, 정제백일해 및 개량불활화폴리오 혼합백신) 총 6종이다.

한독은 지난 2010년에 사노피 파스퇴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국내 시장에 아다셀주, 테트락심주, 아박심160U성인용주 등 다양한 백신을 공급했던 경험이 있다. 최근에는 ▲박씨그리프주(인플루엔자 분할백신 3가) ▲박씨그리프테트라주(인플루엔자 분할백신 4가)를 주로 공급해왔으며 이번에 백신 6종을 추가하게 됨으로써 총 8종의 백신을 담당하게 됐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최근 A형 간염 환자가 증가하며 백신 접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노피 파스퇴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보다 다양한 백신을 담당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백신을 국내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질병 예방을 통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대표는 “한독과 협약을 맺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으로 비즈니스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양 사의 강점을 접목해 시너지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백신 시장에서 다양한 경험과 탄탄한 영업 역량을 갖춘 한독과 함께 한국사회의 공공 보건 파트너로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독이 국내에 공급하는 ‘아박심160U성인용주’는 만 16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A형 간염 백신으로 빠른 혈청 전환율과 높은 항체가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메낙트라주’는 아시아에서 많이 발생하는 혈청군 A를 포함해 주요 4가지 수막구균 혈청군(A, C, Y, W-135)에 의한 수막구균 질환 예방을 위한 백신으로 생후 9개월부터 만 55세까지 접종가능하다. ‘이모젭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성인·소아 모두에서 적응증을 허가 받은 일본뇌염 주사제 백신이다.

‘펜탁심주’는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와 소아마비(IPV),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형균(Hib)에 의한 침습성 감염증 등 5가지 감염 질환을 예방하는 5가 혼합백신이다. ‘아다셀주’는 만 11세-64세 청소년 및 성인을 위한 Tdap 백신으로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를 예방하기 위한 백신이다. ‘테트락심주’는 DTaP(디프테리아·백일해·파상풍)와 IPV(소아마비)가 혼합된 백신이다.


◇셀트리온 ‘허쥬마’ 브라질 판매 허가
셀트리온은 현지시각 20일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으로부터 유방암·위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트주맙)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은 조기유방암과 전이성유방암, 전이성위암 등 허쥬마의 전체 적응증에 대해 150mg, 440mg 용량 모두 판매 허가를 승인했다.

허쥬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은 제넨텍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허셉틴’으로, 브라질에서 연간 약 3000억 원 수준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셀트리온은 허쥬마의 브라질 진출을 위해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대외 비즈니스 상황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론칭 시점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약 5200억 원 규모의 중남미 전체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한 거점 시장인 브라질을 교두보 삼아 전체 중남미 시장 진출 및 론칭 국가를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중남미 전체 약 2500억 원 규모에 이르는 혈액암 치료용 리툭시맙 시장에서도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이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에 대한 허가 심사를 곧 마무리 할 것으로 예상돼, 램시마-허쥬마와 더불어 셀트리온의 중남미 바이오시밀러 시장 공략이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브라질은 자국에서 사용되는 원료의약품의 8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전체 의약품 비용 지출의 32%를 항체의약품 비용으로 사용하고 있어 정부가 의료 재정에 큰 부담을 안고 있다. 또한 브라질 의약품시장의 80%가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입찰시장이기 때문에 바이오시밀러의 시장 진출에 매우 유리한 상황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유럽 등 의료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브라질도 의료비 재정 문제 해결을 위해 비싼 오리지널 의약품을 동일한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받은 바이오시밀러로 대체하고자 하는 수요가 있다”며 “유럽에서 빠른 속도로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허쥬마가 브라질을 비롯한 중남미 지역 환자들에게 조기에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질 내 허쥬마 유통 파트너사인 비옴(Biomm)은 브라질 내 영향력이 큰 제약기업으로 브라질 규제당국과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뛰어나 허쥬마의 시장 조기 진입에 전력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브라질은 중남미 국가 가운데 제품 허가 기준이 까다롭고 엄격한 편에 속하는 국가로 브라질 허가 상황이 주변국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주변 중남미 국가로의 허쥬마 시장 확대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미약품, 아모잘탄 패밀리 연구결과 발표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지난 17~18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고혈압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산학세션을 마련하고, 아모잘탄패밀리의 주요 연구결과들을 발표했다.

아모잘탄패밀리는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3종으로, 아모잘탄과 아모잘탄플러스, 아모잘탄큐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아모잘탄은 고혈압을 치료하는 2가지 성분(Amlodipine camsylate+Losartan K)을 한알에담은 복합신약으로, 2009년 6월 출시 이후 지난 10년간 5550억여 원의 누적 처방액(Ubist 2009-2018년)을 기록한 한미약품의 대표 제품이다. 이는 국내 제약회사가 개발한 전문의약품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또한 아모잘탄 처방을 통한 국내 의료비 절감액은 약 1600억 원에 달한다. (아모잘탄 누적 처방량을 개별 성분(아모디핀, 코자) 처방금액으로 치환한 값)

한미약품은 아모잘탄에 한가지 성분을 더한 3제 복합신약 ‘아모잘탄플러스’와 ‘아모잘탄큐’를 2017년 잇따라 출시해 3종의 ‘아모잘탄패밀리’ 라인을 구축했다.

아모잘탄플러스는 추가적인 강압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이뇨제 성분(Chlorthalidone)을, 아모잘탄큐에는 고지혈증 같은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를 위해 ‘Rosuvastatin’ 성분을 더한 제품이다. 아모잘탄플러스는 2017년 이후 100억 원대 처방매출을 기록하고(Ubist 기준) 아모잘탄큐도 6가지 용량을 보유하며 두 제품 모두 아모잘탄패밀리의 고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이번 대한고혈압학회 춘계학술대회 산학세션에서는 건국의대 김성해 교수(순환기내과)와 한양의대 신진호 교수(심장내과)가 각각 아모잘탄패밀리와 관련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심포지엄의 좌장은 서울의대 김철호 교수(노인병내과)와 고려의대 박창규 교수(순환기내과)가 맡았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김성해 교수는 ‘Towards Optimal Management of CV Risk in Hypertensive Patients with Dyslipidemia’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고혈압 환자들의 목표혈압 도달을 위해서는 2제 이상의 항고혈압제가 필요한데, 아모잘탄은 ARB/HCTZ 2제 병용요법 대비 비열등한 강압 효과를 보여준 동시에 요산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혈압 환자는 대개 여러 질환을 동반하는데 특히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약 50%”라며 “아모잘탄큐는 다빈도 병용 처방되는 고혈압 치료제(CCB/ARB)와 고지혈증 치료제(Statin)가 한 알(single-pill)로 돼있어 환자에게 복약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 연자로 나선 한양의대 신진호 교수는 ‘Evidence-based Approach for Ideal Hypertension Management’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신 교수는 “CCB/ARB 2제 요법으로 조절되지 않거나, 보다 강력한 강압 효과가 필요한 경우 이뇨제를 추가해야 한다”면서 “국내외 가이드라인은 이뇨제를 선택할 때 Chlorthalidone을 우선적으로 권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Chlorthalidone은 타 이뇨제(HCTZ)보다 반감기가 길고, 혈압 강하 효과가 우수하며, 여러 연구들(ALLHAT, SHEP 등)을 통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 감소에 대한 확고한 근거를 갖춘 성분”이라며 “세 가지 성분의 약물을 1알로 구현한 의약품은 환자들의 복약 편의성 제공과 함께 우수한 치료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 마케팅사업부 박명희 전무는 “한국인 대상 탄탄한 임상근거를 확보한 아모잘탄패밀리는 신뢰받는 심혈관 치료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한미약품은 앞으로도 탄탄한 학술적 기반과 임상적 장점을 바탕으로 한 근거중심 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얀센 자이티가,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압 1차 치료에 급여 확대

존슨앤드존슨 제약부문 법인 얀센은 자이티가(성분명: 아비라테론 아세테이트)가 보건복지부 개정 고시에 따라 2019년 5월 20일부터 무증상 또는 경미한 증상의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의 치료제로 건강보험급여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급여적용대상은 ECOG 수행능력 평가(Performance Status, PS)가 0 또는 1이며, 통증이 없거나 경미하여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하지 않는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다. 자이티가의 환자 본인부담률은 선별급여 적용을 받아 30%다.

자이티가는 최초의 경구용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치료제로, 고환, 부신, 전립선암 세포 등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이 생성되는 모든 경로를 차단한다.

항암화학요법 경험이 없는 무증상 또는 경미한 증상의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 1088명을 대상으로 자이티가와 프레드니손 또는 프레드니솔론을 병용 투여한 글로벌 3상 임상시험(COU-AA-302) 결과, 유의미한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

자이티가와 프레드니솔론 병용 투여군(이하 자이티가 병용 투여군)의 전체 생존 기간(Overall Survival, OS)은 약 3년으로(34.7개월), 대조군인 위약과 프레드니솔론 병용 투여군(이하 위약군)의 30.3개월에 비해 4.4개월 연장했다.

또한 자이티가 병용 투여군에서 대조군인 위약군 대비 영상학적 무진행 생존 기간(rPFS) 중앙값을 유의미하게 개선했다.

특히 해당 연구의 사후 분석 결과, 무증상 또는 통증이 없는 환자군(이하 그룹1)과 경미한 증상이거나 통증 정도가 낮은 환자군(이하 그룹2) 모두에서 자이티가 병용 투여군은 위약군 대비 전체 생존 기간을 유의하게 개선했으며(53.6개월 vs. 41.8개월; p=0.006, 31.2개월 vs. 28.4개월; p=0.03) 그룹1과 그룹2 모두 위약군 대비 연장된 영상학적 무진행 생존기간을 보였다(27.6개월 vs. 11.1개월; p<0.001, 13.7개월 vs. 8.2개월; p<0.001).

또한, 화학요법 시작시점(37.0개월 vs. 24.3개월; p=0.007, 23.3개월 vs. 14.5개월; p<0.001)을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이티가 병용 투여군에서 위약군 대비 더 많은 3등급 이상의 심장질환(8% vs. 4%), 고혈압(5% vs. 3%), 간효소 수치의 증가(ALT/AST – 6% vs. 1%, 3% vs. 1%)가 보고됐으나, 위약군에서 자이티가 병용 투여군으로 전환 시 새로운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곽철 서울대학교병원 비뇨기의학과 교수(대한비뇨기종양학회 전립선암연구회 위원장)는 “전립선암은 고령의 환자들이 많아 항암화학요법에 대한 환자의 치료 부담이 높은 질환”이라며 “이번 급여 확대로 항암화학치료 전 자이티가를 보다 조기에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효과는 더 높이고 부작용에 대한 위험은 덜어 고령 환자들의 향후 치료 결과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니 정 한국얀센 대표이사는 “얀센은 지난 2012년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2차 치료제 자이티가의 국내 허가를 시작으로 더 많은 전립선암 환자에게 치료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전립선암 환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립선암은 한국 남성에게 네 번째로 흔한 암 종으로 국내 전립선암 발병률은 매년 평균 12%씩 증가하고 있으며, 2007년 기준 10만명 당 22.6명에서 2016년 기준 10만명 당 46.2명으로 지난 10년 사이 2배 이상 늘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전립선암 발병률과 사망률은 모두 2030년까지 두 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애브비,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를 위한 복지 정보’ 발간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오는 23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린아),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회장 신현민)와 함께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를 위한 복지정보 책자인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를 위한 복지 정보’ 2019년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 책자는 2019년 개인별 건강보험료에 따른 본인부담상한액과 환자 및 부양의무자 가구소득 등의 복지 정보를 환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찾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갑작스러운 중한 질병이나 과도한 의료비 지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와 가족을 위해 의료비를 일부 지원하는 긴급복지지원 제도와 재난적 의료비 지원 사업 정보도 상세히 제공한다.

보장구 지원 사업과 함께 일시적 장애로 보장구가 잠시 동안 필요한 경우 대여할 수 있는 보장구 대여 사업, 질병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들도 함께 자세히 소개됐다.

삶의 끝에서 보다 삶을 존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명의료 결정제도 정보도 새롭게 추가됐다.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를 위한 복지 정보는 한국애브비의 대표적인 환자 중심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를 위한 복지 정보들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보건소, 주민센터, 지자체 등 각 운영 기관마다 산재되어 있고 대상이나 신청 방법들이 상이하고 정보가 분산되어 있어 환자 입장에서 각기 상황에 맞는 혜택 정보를 찾아 이용하기 어려움이 있었다.

한국애브비는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함께 해마다 달라지는 복지 정보를 수혜자 눈높이에 맞춰 한눈에 쉽게 보고 자신에 해당하는 정보를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해 제공하고 있다.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김린아 회장은 “의료사회복지 현장에서는 질병뿐만 아니라 이로 인한 심리∙정서적, 경제적, 가족적 어려움을 함께 겪는 환자와 가족들의 안타까운 사례들을 만나고 상담하게 된다”면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의료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성을 담은 복지 정보 자료가 환자와 가족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신현민 회장은 “많은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들이 겪는 고통과 부담에 대한 해결방안이 필요하다. 정부의 복지 정책 변화 내용은 환자들이 쉽게 알기 어렵기 때문에 책자를 통해 환자들이 혜택을 놓치지 않고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애브비 강소영 대표이사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를 위한 복지 정보는 한국애브비 직원들이 ‘환자를 중심 두고’ 고민하는 문화를 통해 문제를 발견하고 외부 전문가와 협력을 통해 만들어낸 결과물 중 하나”라면서 “지난 6년간 꾸준히 개정·발간해 온 책자의 정보들이 환자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복지 정보 책자는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웹사이트(http://www.kamsw.or.kr)의 자료실,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웹사이트(https://www.kord.or.kr)의 희망소식 내 자료실 등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올림푸스한국, 세종문화회관과 사회공헌 협약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지난 21일 암 경험자와 그 가족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 및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과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올림푸스한국과 세종문화회관은 암 경험자와 가족을 위한 관객 맞춤형 음악회인 ‘올림#콘서트’를 2019년 7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총 3회에 걸쳐 함께 개최하게 된다. 양 기관은 초청 대상 선정부터 그에 따른 주제와 공연 프로그램 기획까지 전 과정에 거쳐 협력할 예정이다.

‘올림#콘서트’는 정서적 안정과 치유가 필요하지만 상대적으로 문화적 즐거움을 누리기 어려운 암 경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올림푸스한국이 지난해부터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음악으로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관객에게 선물 같은 공연을 ‘드린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가 후원하고 있다.

지난 2018년 6월 첫 막을 연 ‘올림#콘서트’는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암 경험자나 의료진이 출연자로 무대에 오르도록 해 환자와 의료진, 연주자와 관객 모두가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현재까지 총 3회의 콘서트가 개최되었으며 암 경험자와 가족 등 1500여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올림푸스한국 오카다 나오키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기관인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올림푸스한국은 앞으로도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 인류의 삶을 더 건강하고 안전하며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은 “문화활동이 어려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큰 관심을 기울여준 올림푸스한국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문화를 통한 나눔과 치유를 실천하고, 세종문화회관이 시민들에게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은 지역사회와 사회 구성원들, 그리고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암 환우들을 위한 사진예술 교육인 ‘아이엠 카메라(I Am Camera)’를 비롯해 취약계층 노인들의 장수사진을 촬영하는 ‘블루리본 프로젝트’, 낙도, 농어촌, 독거노인 및 장애인 시설 등을 대상으로 한 의료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차바이오텍 “주가 영향 미치는 악재 없어”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오상훈)은 22일 자사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게재,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악재가 없다고 밝혔다.

차바이오텍은 “지난 20일 공시한 자회사 차헬스케어의 싱가포르메디컬그룹(SMG) 지분 24.13% 취득과 관련해 매매대금은 24일까지 차질 없이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상증자 관련 풍문에 대해서도, 자회사인CMG제약의 유상증자에 이어 차바이오텍이 자체 유상증자를 계획하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차바이오텍 오상훈 대표는 “차바이오텍은 현재 실적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또한 차질없이 순항 중”이라며 “주가에 영향을 줄 만한 악재가 전혀 없음을 거듭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신약개발연구조합-한양증권 공동 바이오포럼 개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한양증권과 함께 21~22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및 한양증권 대회의실에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한양증권 공동 바이오포럼 / 2019년도 제2회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IPIR 2019 - Season 2)’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틸렉스와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바이오웨이, 바이오큐어팜, 아이큐어비앤피, 칸젠, 리퓨어생명과학, 펩진 등 총 8개사가 기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 IR 행사는 제약·바이오기업 고유의 연구개발 역량과 성과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통해 원활한 투자 유치 환경 구축 및 기업의 시장가치를 제고하고, 유망 벤처/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기관, 제약·바이오 기업 간 투자·협력 등 연계 활성화를 통해 건전한 오픈이노베이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스타트업 등 기업 관계자와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창투사 애널리스트, 심사역 등 투자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면역항암제, 대사성질환 치료제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1일차에는 유틸렉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바이오웨이, 바이오큐어팜이, 2일차에는 아이큐어비앤피, 칸젠, 리퓨어생명과학, 펩진이 각각 참여해 각 기업별 핵심사업, 사업추진 전략, 보유 핵심기술 및 파이프라인, 투자포인트 등에 관하여 소개했다.

한편 이번 IR 행사에서는 각 기업설명회에 앞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조헌제 상무의 국내외 제약·바이오산업 동향 발표 및 동 IR 사업 소개와 함께 글로벌벤처네트워크 조영국 대표의 국내외 제약·바이오 분야에 관한 투자, M&A 동향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조합 관계자는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을 대표하는 혁신 중심기관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지난 2015년부터 기업과 자본시장 간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조성함으로써 업계 및 기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며 “올해에는 한양증권과 공동으로 추진해 바이오헬스산업 자본시장 연계 강화 및 유망스타트업 발굴을 활성화 하는데 더욱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IR 행사는 지난 3월을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격월로 개최할 예정이며, 제약·바이오기업과 금융분야간 더욱 심도 깊은 의사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 시기마다 질환별/약효군 별 테마를 중심으로 상장사 및 비상장사의 IR을 이원화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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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kcw@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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