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업종이 약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JW생명과학과 대웅제약, 유한양행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21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91% 하락한 9777.54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13% 오른 8643.21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JW생명과학이 7.19% 오른 2만68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대웅제약은 4.49% 오른 16만3000원, 유한양행이 3.81% 오른 24만5000원, 동화약품은 2.89% 오른 9620원, 오리엔트바이오가 2.86% 오른 575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유유제약2우선주B가 1.76% 하락한 1만9500원, 우리들제약이 2.24% 떨어진 6970원, 에이프로젠제약은 2.84% 떨어진 2225원, 삼진제약이 3.36% 하락한 3만3050원, 셀트리온이 3.72% 하락한 18만10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메타바이오메드가 17.23% 오른 3095원, 바디텍메드가 7.55% 오른 1만1400원, 디에이치피코리아는 5.00% 오른 9450원, 옵티팜이 4.39% 오른 1만700원, 씨젠이 4.05% 오른 2만69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종목으로는 테라젠이텍스가 3.06% 떨어진 8550원, 휴젤이 3.33% 하락한 38만8700원, 바이오솔루션ㅇ는 3.44% 하락한 4만750원, 셀트리온제약이 3.64% 떨어진 5만300원, 엘앤씨바이오가 3.91% 떨어진 2만45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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