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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업종, 경기 불황 속에도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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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업종, 경기 불황 속에도 선전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9.05.20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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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업종 중 매출성장률 4위...영업ㆍ순익은 부진
 

지난 1분기 의약품 업종이 5%에도 미치지 못하는 저조한 성장률에 머물렀지만, 그나마 전반적인 경기불황 속에서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가 최근 발표한 ‘유가 상장기업 2019년 1분기 결산실적(12월 법인)’에 따르면, 의약품 업종은 지난 `1분기 3.57%의 성장률에 그쳤다.(개별 재무제표 기준)

그러나 이 기간 유가증권 시장 내 17개 업종의 평균 매출성장률은 0.16%에 불과했으며, 전체 17개 업종 중 의약품 업종보다 성장률이 높았던 업종도 3개에 불과했다.

의약품 업종의 성장률은 유일하게 두 자릿수를 기록한 운수장비(10.57%)와 운수창고업(7.35%), 섬유의복(4.57%) 등에 이어 네 번째로 높았다.

이외에 기계, 서비스, 음식료품 등 3개 업종이 나란히 0.42%의 성장률을 기록했고, 나머지 10개 업종은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매출성장률에서는 그나마 상대적으로 선전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 증가폭에서는 의약품업종도 크게 부진했다.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24.12%, 순이익은 3.94% 감소하며 17개 업종 중 전년 동기대비 성장폭 기준 10위 밖에 머무른 것.

그래도 같은 기간 유가증권 시장의 평균 영업이익 감소폭 36.88%와 순이익 감소폭 37.85%보다는 양호했다.

또한 영업이익률은 9.78%에서 7.17%로 순이익률은 6.45%에서 5.99%로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유가증권 시장 평균(영업이익률 5.74%, 순이익률 4.31%)를 상회하며 17개 업종 중 6위와 7위를 기록, 중상위권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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