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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중견제약사, 1분기 순이익률 소폭 개선중소사 영업이익률, 1%대로 급락...상위사도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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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05.16  12: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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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분기, 상장제약사들의 저조한 매출 성장률과 함께 이익률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뉴스가 11, 12월 결산 60개 상장제약사들의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을 집계한 결과, 평균 영업이익률이 6.56%로 전년 동기대비 1.14%p, 평균 순이익률은 5.94%로 0.42%p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규모별로는 분기 매출 250억 미만 중소제약사들의 부진이 가장 심각했다. 특히 중소제약사들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대비 5.69%p 급락, 1.34%까지 줄어들었다.

그나마 삼성제약의 순이익률이 2%대에서 60%대로 치솟은 덕에 평균 순이익률은 4.76%로 1.01%p 축소되는 선에서 그쳤다.

분기 매출 1000억대 상위사들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평균 영업이익률이 4.94%로 0.73%p, 순이익률은 4.50%로 0.97%p 하락한 것.

가장 실속이 좋은 중견사(분기매출 250억~1000억)들도 평균 영업이익률이 0.76%p 하락했지만 10.73%로 두 자릿수는 지켜냈다. 뿐만 아니라 순이익률은 8.11%에서 8.81%로 0.70%p 상승했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60개사 중 절반이 넘는 36개사의 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보다 하락했다.

특히 에스티팜은 매출액의 절반에 가까운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고, 한국유니온제약과 일성신약, 삼성제약 등도 적자로 전환됐으며, 동성제약과 에이프로젠제약은 적자가 이어졌다.

여기에 더해 경동제약의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대비 10%p 이상 하락했으며, 신일제약과 경보제약, 명문제약, 삼아제약, 대화제약, JW신약, 삼성제약 등도 5%p 이상 축소됐다.

반면, 삼일제약과 서울제약은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한올바이오파마와 JW생명과학, 국제약품, 동아에스티 등의 영업이익률도 5%p 이상 확대됐다.

지난 1분기 영업이익률은 삼진제약이 24.34%로 가장 컸고, 대한약품과 경동제약, JW생명과학 등도 20%를 상회했으며, 하나제약도 19.67%로 20%에 가까웠다.

여기에 더해 비씨월드제약과 휴온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등도 15%를 넘어섰으며, 동아에스티와 알보젠코리아, 동국제약, 삼아제약, 대원제약, 한올바이오파마, 신일제약 등도 10%를 상회했다.

이어 국제약품과 이연제약, 알리코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등이 9%대, 삼일제약과 종근당바이오가 8%대, 보령제약과 삼천당제약, 종근당, 유유제약 등이 7%대, 화일약품과 일양약품, 광동제약, 대화제약, 부광약품, 신신제약, 한독, 일동제약 등이 6%대로 5%를 넘어섰다.

다음으로 고려제약과 대웅제약, 영진약품 등은 4%대, 경보제약과 안국약품, 유한양행, 한미약품, 동화약품 등이 3%대, JW중외제약과 CMG제약, 우리들제약, 신풍제약, 조아제약, 진양제약 등이 2%대, 서울제약과 제일약품, 현대약품 등은 1%대로 집계됐고, JW신약과 명문제약, 녹십자 등은 1%를 하회했다.

순이익률 역시 절반이 넘는 31개사가 전년 동기보다 하락했다. 업체별로는 동성제약과 서울제약의 적자가 이어졌고, 에스티팜과 한국유니온제약, JW중외제약, 명문제약, JW신약 등은 적자로 전환됐다.

여기에 더해 신일제약과 일성신약, 한독, 녹십자 등의 순이익률도 5%p 이상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에이프로젠제약과 알리코제약, 삼일제약 등은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삼성제약의 순이익률은 2.42%에서 61.75%로 59.32%p 급등했고, 한올바이오파마와 진양제약, 동아에스티 등도 10%p 이상 확대됐다.

여기에 더해 JW생명과학과 이연제약, 고려제약, 국제약품 등의 순이익률 역시 5%p 이상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순이익률이 60%를 넘어선 삼성제약을 선두로 삼진제약이 18.90%로 뒤를 이었고, 하나제약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한약품, 비씨월드제약, 동아에스티 등도 15%를 상회했다.

이와 함께 경동제약과 JW생명과학, 삼아제약, 한올바이오파마, 휴온스, 동국제약, 고려제약, 알보젠코리아, 진양제약, 유한양행, 부광약품, 신일제약 등이 두 자릿수의 순이익률을 기록했다.

또한, 이연제약과 알리코제약, 국제약품, 대원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보령제약, 종근당바이오, 일양약품, 삼천당제약, 유유제약, 신신제약, 화일약품, 대화제약 등도 5% 이상의 순이익률로 평균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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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sjh118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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