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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아서타, 포티세븐과 면역항암제 연구 제휴림프종 치료용도...3중 요법 개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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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05.14  16: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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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의 자회사 아서타 파마(Acerta Pharma)가 미국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포티세븐(Forty Seven)과 새로운 면역항암제 병용요법을 개발하기 위해 제휴를 맺었다.

포티세븐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아스트라제네카의 혈액질환 연구개발센터인 아서타 파마와 제휴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계약에 따라 아서타는 포티세븐의 CD47 항체 5F9와 리툭시맙(rituximab), 브루톤 티로신 키나제(BTK) 억제제 칼퀜스(Calquence, 아칼라브루티닙) 병용요법을 공격적인 유형의 비호지킨 림프종인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DLBCL)에 대한 치료제로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후원할 계획이다.

이 연구는 DLBCL 환자에 대한 치료를 최적화하기 위해 비호지킨 림프종에 대한 임상 1b상 시험에서 유망한 결과가 나온 5F9와 리툭시맙 병용요법에 3번째 약물인 아칼라브루티닙을 추가하는 요법을 평가하는 것이다.

아서타 파마의 앤드류 몰트락 최고과학책임자는 “이 새로운 3중 병용요법을 평가하는 것이 기대된다. 아칼라브루티닙은 브루톤 티로신 키나제를 최적으로 표적으로 삼는 약물이다. 자사는 작년에 새로운 병용요법을 모색하기 위한 PRISM 플랫폼 연구를 구축했다. 포티세븐과 제휴를 맺고 5F9를 이 플랫폼에 추가하고 혁신적인 병용요법을 환자에게 제공하기로 해 기쁘다”고 밝혔다.

포티세븐의 최고사업책임자인 크레이그 깁스 박사는 이 제휴를 통해 개발할 3중 요법이 환자에게 보다 쉽게 투여할 수 있고 여러 암 치료법의 혜택을 제공하는 치료 옵션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BTK 억제는 이미 B세포 림프종 환자에서 치료 잠재력이 입증됐다. 자사는 이 접근법을 활용하면서 선천면역계의 대식세포 요소를 활성화하는 것이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티세븐의 5F9는 암 세포에서 과발현되는 CD47과 결합해 종양 세포를 포식하도록 대식세포의 식세포작용 능력을 회복시키는 기전을 갖고 있다.

재발성 또는 불응성 DLBCL와 소포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5F9와 리툭시맙 병용요법이 평가된 임상 1b상 시험의 자료는 작년 11월에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에 게재됐다. 포티세븐은 현재 진행 중인 임상 2상 시험의 자료는 올해 2분기 안에 나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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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이한기 기자  |  apple1861@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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