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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과, 인보사 사태에 주가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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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과, 인보사 사태에 주가 폭락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9.05.0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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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이 골관절염치료제 인보사의 성분이 뒤바뀐 사실을 이미 2년 전에 인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7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26% 하락한 1만804.68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20% 하락한 9575.45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환인제약이 1.58% 오른 1만93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JW중외제약우선주가 1.54% 오른 2만9650원, 명문제약은 1.42% 오른 6440원, 현대약품이 1.17% 오른 5170원, 보령제약은 1.12% 오른 1만35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29% 하락한 32만3000원, 제일약품은 3.30% 떨어진 4만1050원, 동아에스티가 3.77% 떨어진 10만2000원, 유유제약2우선주B가 3.98% 하락한 2만500원, 신풍제약우선주는 4.08% 하락한 705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지노믹트리가 4.23% 오른 3만70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휴젤이 2.43% 오른 42만9100원, 중앙백신은 2.19% 오른 2만3350원, 파멥신이 1.94% 오른 7만3400원, 화일약품은 1.87% 오른 764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아이큐어가 3.45% 떨어진 3만7750원, 테고사이언스가 3.53% 하락한 3만5500원, 옵티팜은 6.41% 하락한 1만950원, 펩트론이 6.42% 떨어진 2만1150원, 코오롱생명과학은 25.40% 떨어진 3만5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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