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과 동아에스티, 이연제약의 주가가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3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71% 하락한 1만942.82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19% 오른 9691.81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명문제약이 6.37% 오른 63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동아에스티가 6.00% 오른 10만6000원, 이연제약은 5.12% 오른 1만9500원, 현대약품은 2.71% 오른 5110원, 유유제약2우선주B는 2.64% 오른 2만13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에이프로젠제약이 1.89% 하락한 2590원, 환인제약은 2.06% 떨어진 1만9000원, 유나이티드제약은 2.50% 떨어진 2만5300원, 하나제약이 3.00% 하락한 2만5850원, 동성제약은 8.35% 하락한 2만58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지노믹트리가 7.41% 오른 3만5500원, 서울제약은 6.40% 오른 8480원, 진양제약이 5.73% 오른 4155원, 애니젠이 5.08% 오른 1만6550원, 삼천당제약은 4.47% 오른 4만79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티앤알바이오팹이 1.90% 떨어진 1만8100원, 오스코텍이 2.71% 하락한 2만6950원, 프로스테믹스는 2.81% 하락한 6560원, 옵티팜은 3.31% 떨어진 1만1700원, 바이오솔루션이 4.93% 떨어진 4만63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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