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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19.11.17 일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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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장대원 ‘약국 전문제품’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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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05.02  12: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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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장대원 ‘약국 전문제품’ 출시

대원제약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장대원’의 약국 전문제품인 ‘네이처 팜(성인)’과 ‘네이처 팜 키즈(어린이)’ 2종의 약국 전용제품 라인업을 출시, 약국 채널 유통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강점인 ‘유기농’, ‘5無 화학첨가물’의 컨셉은 유지하면서 12종의 맞춤형 복합균주를 사용해 성인, 어린이의 장 건강에 특화한 것이 특징이다.

장대원 네이처 팜은 과민성대장증후군에 효과적인 L. rhamnosus GG를 대표균주로 설계했으며, 대장 유익균인 비피도박테리움의 배합비를 높게 설정한 성인 특화 제품이다.

장대원 네이처 팜 키즈는 유당불내증과 면역증진 효과가 있는 미국 특허 균주 L. acidophilus DDS-1을 대표균주로 설계했으며, 어린이의 소화기능 강화와 면역 증진에 효과가 큰 락토바실러스 배합비를 높게 설정해 어린이의 성장, 면역, 장 건강에 특화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장대원 제품에 대해 많은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 고객들의 니즈(Needs)를 조금 더 세심히 충족하기 위해 약국 전문제품을 별도로 추가 개발한 만큼 빠른 시간 안에 약국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디포스트 ‘다이노키키’ 어린이 영양소 출시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가 어린이 건강식품 브랜드 ‘다이노키키’를 통해 성장기에 필요한 핵심 영양소 3종을 출시했다.

‘다이노키키’는 메디포스트의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식물성 또는 건조 효모, 유산균 유래 비타민, 미네랄을 주원료로 하며 유기농 과일, 야채 등 부원료를 엄선해 사용했다.

또한 까다로운 소비자의 마음을 잡기 위해 모든 원료의 원산지를 공개하고, 무부형제 컨셉으로 합성감미료, 착향료, 착색소, 설탕을 사용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맛에 초점을 맞췄다.

‘다이노키키 멀티비타민미네랄’은 비타민 4종과 미네랄 3종을 함유하고 있다. 에너지 생성을 위한 비타민B군(B₁, B₂, B 6), 세포와 혈액 생성에 필요한 엽산, 뼈를 형성하는 망간, 그리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셀렌으로 이뤄져 있다. 진한 초코맛 츄어블 정제로 어린이의 기호성을 높였다.

함께 출시한 ‘다이노키키 칼슘마그네슘디’는 성장기에 꼭 필요한 영양소 3종(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을 함유하고 있다. 칼슘과 마그네슘은 흡수율을 높이는 황금 비율(칼슘:마그네슘=2:1)로 배합됐고, 칼슘과 마그네슘 흡수에 꼭 필요한 비타민D까지 배합해 흡수율을 높인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마지막으로 ‘다이노키키 징크씨’는 아연과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기능은 물론 체내 성장과 골격형성, 생식기능에 관여하는 성장 영양소다. 비타민C 또한 항산화 기능뿐 아니라, 피부, 골격, 혈관, 연골 등 결합조직 형성에 관여하는 필수 영양소다. 다이노키키 징크씨에는 엘더나무의 꽃인 엘더플라워가 함유돼 있어 신비로운 맛을 낸다.


◇아이비엽·황련 복합추출물, 폐염증 반응 억제 입증
안국약품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황광우 교수팀이 지난달 30일 아이비엽과 황련의 복합추출물이 미세먼지, 황사로 인한 폐염증 반응을 유의하게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를 대한약학회지 63권 제2호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올 봄 불어 닥친 미세먼지와 황사는 기도를 자극해 기침, 가래, 염증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유해 물질로써, 특히 심장 질환자, 영유아, 청소년, 노인, 임산부등은 미세먼지 노출로 인한 위험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 갈수록 나빠지는 대기 환경이 호흡기 질환 사망률을 높이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런 미세먼지와 황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환경에서 안국약품과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황광우 교수팀은 미세먼지, 황사로 폐 염증이 유발된 쥐 모델에서 아이비엽과 황련의 복합추출물의 효능을 평가했다.

연구결과 황 교수팀은 “미세먼지 및 황사는 쥐의 폐 염증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고 미세먼지 및 황사로 인해 염증이 악화된 쥐에게 아이비엽과 황련 복합추출물을 투여했을 때, 염증으로 증가된 폐포 대식세포의 수와 전염증 사이토카인의 양을 감소시켰으며 염증 조절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NF-ĸB의 신호 전달을 억제시키는 경향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미세먼지, 황사 시즌에는 마스크 착용 등 예방요법과 더불어 진해거담제가 많이 처방되는 시기이며 진해거담제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며 “미세먼지 및 황사에 대한 아이비엽과 황련 복합추출물의 영향을 지속적으로 연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기준 진해거담제 시럽의 처방액(UBIST 기준)은 약 1156억 원에 이르며, 이 가운데 아이비엽과 황련 복합 추출물은 28%(319억 원)를 점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클래리베이트 ‘코텔리스 애널리틱스-DTSR’ 국내 출시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이하 틀래리베이트)는 2일 신약개발을 위한 인공지능 예측 프로그램 ‘코텔리스 애널리틱스-DTSR(Cortellis Analytics—Drug Timeline and Success Rates)’을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코텔리스 애널리틱스-DTSR은 이제까지 가장 어려웠던 신약개발의 예측 분야에 있어 기존 코텔리스가 15년간 축적해온 전세계 7만여 개의 신약 프로그램 및 분석 정보에 약물 프로그램 특성을 고려한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머신러닝을 통해 가장 정확한 최신 예측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한 획기적인 인공지능 예측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앞으로 신약 후보물질의 예측과 R&D 투자 결정에 획기적인 개선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약업계의 연구개발 투자 규모는 다른 업계를 훨씬 상회하는 반면, 투자 대비 수익은 지난 몇 년간 계속해서 감소해 왔다.

클래리베이트 CMR(Centre for Medicines Research)의 최근 분석에 의하면, 신약후보물질이 1단계(Phase 1)에서 가장 최종 단계인 제품 상용화까지 성공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확률은 모든 약물군을 통틀어 10% 이하에 불과하며, 3단계(Phase 3)에서만 전체 R&D 비용의 약 3분의 1이 지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나의 신약을 시장에 출시하기까지 소요되는 평균 비용은 약 32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대부분은 결국 상용화에 이르지 못하고 중간에 사장되며 엄청난 비용 손실로 이어지고 있고, 따라서 성공 가능성이 적은 신약의 조기 예측과 정확한 식별을 통해 성공 가능성이 높은 약물에 투자를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 수립은 그 어느 때보다도 제약사에게 중요하다.

코텔리스 애널리틱스-DTSR이 여타 신약 예측 프로그램들과 가장 차별화되는 것은 바로 정확성이 놀랍게 향상됐다는 점이다. 정형화된 표준 벤치마킹과 알고리즘, 불충분한 데이터에 기반한 기존 프로그램과 달리 DTSR은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해 정확성이 기존 대비 약 25% 향상됐다.

DTSR은 15년간 축적된 7만 개의 신약 프로그램 및 신약개발 트렌드 분석 정보는 물론 16만5000건의 회사 프로필과 32만5000건의 임상 시험 데이터, 9만1000 건의 거래 정보까지 포함된 코텔리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약 개발의 단계별 성공 가능성과 약물개발의 마일스톤을 포함한 출시 시점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한다.

이러한 예측에는 단순히 성공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고유의 특성뿐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임상시험의 전망에 대한 정보까지 함께 점검하는 등 이제까지의 예측 모델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차별화된 방식을 취하고 있다.

코텔리스 애널리틱스-DTSR은 이러한 혁신적 분석 데이터와 방식을 활용한다는 특징 외에도 수동 예측 방식에 비해 획기적으로 분석 시간을 줄이고 매일 한 번씩 새로운 신약 관련 정보를 수집해 신약 파이프라인 예측 분석 결과를 정제해 제공하기 때문에 더욱 신뢰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제약사들은 가장 최신 정보를 기반으로 임상연구 계획이나 포트폴리오 전략을 재정비하고 R&D 예산을 더 정확하게 예측해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이 예측 프로그램의 사용자들은 예측 결과물을 활용해 자신의 연구 목표 대비 경쟁사의 신약개발 동향을 추적하거나, 순자산 가치(rNPV) 모형을 구축하고 여러 포트폴리오의 타임라인을 전체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다중타겟 예측모형을 구축할 수도 있다.

클래리베이트 생명과학 사업부문의 묵타 아흐메드 사장은 “신약개발에 대한 기존 예측 프로그램들은 제약업계의 요구를 충족시키기에 한참 부족한 상태인 것이 사실이었다”며 “반면 코텔리스 애널리틱스-DTSR은 데이터 과학 및 머신 러닝에 기반한 최첨단 통계 알고리즘을 적용함으로써 최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돼 정확한 예측 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코리아의 책임자인 김진우 지사장은 “클래리베이트가 제약사들의 신약 개발에 속도를 올릴 새로운 프로그램을 한국 제약사 및 바이오사에 소개할 수 있게 돼 대단히 기쁘다”면서 “이 혁신적인 인공지능 예측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제약사들이 정확한 예측과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전세계 신약개발을 선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코텔리스 애널리틱스-DTSR은 현재 특허 출원중에 있으며, 코텔리스 애널리틱스-DTSR에 대한 세부 내용은 한국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지아이이노베이션, CDO 계약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김태한)와 지아이이노베이션(대표이사 남수연)은 2일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에서 면역항암제에 대한 위탁개발(Contract Development Organization, CD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6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첫 번째 CDO 계약 이후 체결된 두 번째 계약으로 지아이이노베이션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함께한 첫 번째 프로젝트의 높은 품질과 생산서비스에 만족해 일년도 지나지 않아 추가로 성사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이번 CDO 계약은 양사가 합의한 5개의 멀티 프로젝트 중 첫 번째 프로젝트에 해당하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본 계약을 통해 세포주 개발에서부터 임상 1상 물질 생산까지의 CDO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인체 서식 미생물)과 단백질 신약의 콤보 플랫폼 기술을 통해 신약개발에 도전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세계 최고수준의 CDO 기술력 역량을 보유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경쟁력 있는 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는 지아이이노베이션의 협력을 통해 신약개발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바이오신약들의 개발이 증가하고 개발 및 생산을 CDMO에 외주 위탁하는 중소형 바이오테크기업들도 늘어나면서 CDO시장은 연평균 15% 이상씩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CDO사업은 향후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사업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효과도 있는 만큼 CDO사업의 중요성은 업계에서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8년 본격적으로 CDO사업에 뛰어들어 1년 만에 지아이이노베이션 등 국내외 8개사의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 분야에서 빠르게 트랙레코드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를 진행한 고객들로부터 스피드와 가격경쟁력, 품질 및 효율 부분에서 이미 글로벌 선진기업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CRO(위탁연구), CDO(위탁개발), CMO(위탁생산)의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바이오제약 기업들은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동시에 본업인 신약물질개발과 판매에 더욱 집중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회사의 CDO기술을 통해 지아이이노베이션을 비롯한 국내 바이오벤처기업들의 글로벌 시장진출과 조기 상업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의 남수연 대표는 “CDMO 사업을 시작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덕에 바이오 벤처기업의 가장 큰 장벽인 고품질의 임상시험 시료를 생산하는 문제를 극복해 면역항암제 시장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갖고 바이오신약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며 “지아이이노베이션의 R&D 파이프라인에 관심이 높은 글로벌 제약사들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CDMO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신약허가(BLA) 및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 바이오 신약 비즈니스까지 가능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어 국민과 정부가 원하는 벤처기업과 대기업의 상생 모델을 양사의 협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실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GC녹십자, 독감백신 누적 생산 ‘2억 도즈’ 돌파
GC녹십자는 지난달 기준 자사 독감백신의 누적 생산 물량이 2억 도즈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GC녹십자는 지난해 내수용 독감백신 생산량 1억 도즈를 돌파한 데 이어, 국내 백신 제조사 중 처음으로 내수용과 수출용을 포함한 누적 생산 2억 도즈 고지를 밟았다. 이를 일렬로 늘어놓으면 경부고속도로를 20번 왕복하고도 남는다.

회사 측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 빠른 행보가 대기록 달성의 기반이 됐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는 독감백신 출시 이듬해인 지난 2010년부터 수출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총 수출 국가만 45개국에 달한다. 특히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반대인 남반구 지역을 중심으로 수출 물량을 크게 늘리면서 한철 장사로 그칠 수 있는 독감백신 사업을 연중 생산 체계로 확장했다.

실제로 GC녹십자는 세계 최대 백신 수요처 중 하나인 범미보건기구(PAHO)의 독감백신 입찰에서 6년째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도 3570만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독감백신 수주를 이끌어 내며 글로벌 무대에서 압도적인 입지를 드러내고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유정란 연중 확보 등 최적화된 생산 체계 구축을 통해 내수와 수출 분야 모두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독감백신은 생산량과 비례해 기술력이 발전하는 만큼 신규 시장 공략을 통해 글로벌 백신 제조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휴메딕스, 코스닥 우량기업부 승격
휴메딕스(대표 정구완)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시장 상장사 중 가장 높은 등급인 우량기업부로 지정됐다.

이는 지난해 5월 중견기업부로 소속이 변경된 지 1년만에 재승격이 이뤄진 것이다. 휴메딕스는 기업 경영 안정성 및 성장성, 탄탄한 재정 상태를 자본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상장법인의 규모와 재무상태, 경영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량기업부, 중견기업부, 벤처기업부, 신성장기업부 4개 소속부로 분류해 관리한다.

가장 상위 등급인 우량기업부는 ▲자기자본 700억 원 이상 또는 시가총액이 6개월 평균 1000억 원 이상이면서 자본잠식이 없고 ▲최근 3년간 자기자본이익률(ROE)가 평균 5% 이상이거나 순이익 평균 30억 원 이상 ▲최근 3년간 매출 평균 500억 원 이상이라는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한다.

우량기업부는 코스닥 상장사의 재무건전성을 평가해 분류하는 항목 중 하나로 재무건전성에 대한 공식 인증 지표로 활용되며, 공시내용 사전확인절차가 면제되는 등 자본 시장의 신뢰도가 높아진다.

휴메딕스 정구완 대표는 “현재 휴메딕스는 시가총액 2700억 원에 2018년 결산 기준 매출648억 원을 달성했으며, 최근 5개년 연평균 2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요건에 충족돼 승격됐다”며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생체고분자 응용 기술력과 에스테틱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웅제약 ‘참지마요 프로젝트’ 대학생 봉사단 모집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지마요 프로젝트’에 함께 할 대학생 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지마요 프로젝트’는 발달장애인들이 몸이 아플 때 혼자서도 질병 증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교육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대웅제약과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 피치마켓(대표 함의영)이 함께 시작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6년 보건사회연구원이 실시한 발달장애인 부모를 대상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녀와 병원에 가지 못하는 원인으로 ‘의사소통에 어려움’ 항목이 34%로 가장 높게 나타난바 있다. 가령 단순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복통일지라도 맹장염, 장염, 소화불량 등과 같은 다양한 질환의 원인일 수 있으나, 발달장애인이 증상을 정확히 인지하고 표현하지 못해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대웅제약과 아름다운가게가 ‘아름다운가게 논현점’을 통해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을 기반으로, 대웅제약이 ‘참지마요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기획을, 아름다운가게가 프로그램 운영을 맡았다. 피치마켓은 발달장애인이 질병 증상을 혼자서도 표현할 수 있는 ‘쉬운 글 도서’와 ‘AAC카드(보완대체 의사소통 카드: 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Card)’ 제작을 담당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대웅제약은 발달장애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고민해 왔다”며 이번 “‘참지마요 프로젝트’를 통해 발달장애인이 자신의 질병이 어떤 것인지 알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직접적인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지마요 교육봉사단은 총 50명 규모로 구성되며,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일대일 교육과 소통을 통해 질병의 심각성과 방치의 위험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제작된 ‘쉬운 글 도서’의 내용을 직접 교육하는 역할을 맡는다.

교육봉사단은 국내외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참지마요 웹사이트를 통해 직접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지원공고 내용은 참지마요 공식 웹사이트와 대웅제약 뉴스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화이자제약 잴코리, ROS-1 양성 국소 진행성ㆍ전이성 비소세포폐암에도 급여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자사의 폐암 표적치료제 ‘잴코리’(성분명: 크리조티닙)가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1일부터 ROS1-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및 2차 이상(고식적 요법) 단독요법에 급여가 확대 적용된다고 밝혔다.

ROS1 양성 진단 검사는 동 의약품의 사용에 적합하게 허가된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를 사용하여 평가한다.

이로써 잴코리는 모든 허가사항에 대해 급여를 인정받으며 ALK 및 ROS1-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모두에 새로운 치료 대안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

잴코리는 지난 2011년 12월 국내 허가 받은2 이후 2015년 5월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2차 이상 치료에 급여가 적용됐으며, 2017년 1월 ALK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1차 이상 치료까지 급여가 확대됐다.

이어 같은 해 9월 ROS1-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에 추가로 허가를 받았다.2 ROS-1 양성은 전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약 1-2%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잴코리 대상 환자군을 선별하는 ROS1 동반진단검사(AmoyDx ROS1 gene fusions detection kit)는 지난해 10월 허가됐으며 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후 결정신청되어 지난 4월 26일에 급여 등재된 바 있다. , ,

이번 잴코리의 급여 기준 확대는 교과서(Cancer 10th edition)와 NCCN 가이드라인 및 임상논문에 근거해 이루어졌다.

ROS1-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한 제 1상 임상(PROFILE 1001)의 확장 코호트에 따르면, 잴코리 250mg 1일 2회 투여 시 객관적 반응률(ORR)은 72%,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median PFS)은 19.2개월(95% CI 14.4 - not reached)로 나타났다.

이전에 3가지 이하의 전신치료를 받은 적 있는 한국, 중국, 일본, 타이완 지역의 ROS1-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127명을 대상으로 한 제 2상 임상 연구에서는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median PFS)이 15.9개월(95% CI 12.9–24.0)로 확인됐으며 객관적 반응률(ORR)은 71.7% (95% CI: 63-79.3)로, 이전 치료 횟수와 관계없이 유사한 수치를 보이는 등 임상적 유용성을 입증했다.

이러한 임상 근거를 바탕으로 현재 미국 국립종합암네트워크(NCCN, 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 가이드라인에서는 ROS1-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잴코리를 Category 2A 중에서 선호요법(preferred)으로 권고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항암제 사업부 대표 송찬우 전무는 “잴코리가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의미 있는 역할을 해온데 이어 이번 급여를 통해 ROS1-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도 잴코리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은 폐암을 비롯한 다양한 암 환자의 미충족 수요를 해소하는 효과적 치료 옵션을 제시하고 국내 환자들의 신속한 치료 접근성 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유씨비제약, 뇌전증 환우 위해 워크게임 통해 쌓인 기부금 전달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임지연)은 지난 30일, 사내 임직원들의 걸음 수만큼 기부금이 쌓이는 ‘워크게임(Walk Game)’을 두 달간 진행해 마련한 약 1000만원을 청소년 자립지원 비영리 민간단체인 ‘별을 만드는 사람들’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액은 위기 청소년 및 청소년 뇌전증 환우들의 자립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유씨비제약의 ‘워크게임’은 물품이나 금액을 미리 정해 놓지 않고 임직원들이 자신의 걸음 수를 어플리케이션으로 매일 측정하면서 능동적으로 기부금 조성에 참여하는 이색적인 기부 방식이다.

임직원들의 걸음 수는 한 걸음당 0.5원으로 환산됐으며 두 달간의 워크게임을 통해 총 1천 9백만보, 약 1000만원에 가까운 기부금이 모였다.

특히, 임직원 전체를 5개의 조로 나누어 팀단위로 활동을 하면서 팀 원간의 독려가 활발해져 예상 걸음 수를 훨씬 웃돌 만큼 참여도가 높았다.

임직원들은 이번 기부를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을 몸소 실천할 뿐만 아니라, 평소 부족했던 운동 효과까지 얻었다.

한국유씨비제약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 전액을 대구소재의 비영리 민간단체인 ‘별을 만드는 사람들’에 전달 했다.

‘별을 만드는 사람들’은 뇌전증 환우인 심규보씨가 2015년에 개소한 단체로, 위기 청소년 및 뇌전증으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심리 상담, 학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뇌전증은 뇌가 일시적이고 불규칙적으로 이상흥분 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며 유병률은 1000명 당 4~10명으로 보고되고 있다.

뇌전증은 약물로 치료가 가능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심각한 질환 중 하나다.

‘별을 만드는 사람들’은 사회에서 심리적 고통을 겪는 뇌전증 환우들을 위해 정기적인 환우 모임과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유씨비제약 임지연 대표이사는 “사회적 성숙을 겪는 청소년기의 뇌전증 환우들을 돌봄으로써 정상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 심규보님의 헌신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한국유씨비제약 또한 청소년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대의 환우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보노디스크, 유럽비만학술회의에서 ACTION IO 연구결과 발표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지난 4월 28일부터 사흘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회 유럽 비만학술회의(ECO 2019, European Congress on Obesity)’에서 비만 치료에 대한 인식과 장벽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된 ‘ACTION IO(Awareness, Care, and Treatment In Obesity MaNagement – an International Observation)’ 연구의 결과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ACTION IO’는 비만인과 보건의료전문가 간의 비만치료에 대한 인식, 태도, 행동의 차이 및 장벽을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 최초의 국제적 규모의 연구로 노보 노디스크가 후원하고 연구 비용을 지원했다. ‘ACTION IO’를 위해 5개 대륙, 11개국에서 1만 4500여 명의 비만인과 2800여 명의 보건의료전문가들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ACTION IO’의 글로벌 데이터에 따르면, 비만인 10명 중 8명은 체중 감량에 대한 책임이 본인 스스로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체중 감량에 대한 어려움이 시작되고 나서 평균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후에야 보건의료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건의료전문가 중 29%가 비만인 사람들이 체중 감량에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는 반면, 비만인 사람의 93%가 체중 감량에 관심이 있다고 답해 체중 감량에 대한 관심에 있어 비만인과 보건의료전문가 간에 명확한 인식의 차이가 있음을 확인했다.

비만인 사람의 81%가 과거에 적어도 한 번 이상 체중 감량을 위해 진지하게 노력했다고 대답한 반면, 보건의료전문가들은 환자의 35%만이 체중 감량을 위해 노력했다고 보고했다.

‘ACTION IO’의 시험책임자이자 시드니 대학교 보덴 인스티튜트(Boden Institute)의 재단 이사장인 이안 캐터슨(Ian Caterson) 교수는 “비만은 현대 사회가 직면한 가장 복잡하고 만성적인 건강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비만 관리에 대한 접근법은 다른 만성질환과 비교했을 때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ACTION IO’의 결과는 지속적이고 올바른 비만 관리에 있어 장벽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보건의료 공동체로서 비만인들이 불쾌할 것이라는 두려움 없이 환자를 치료하고 환자들의 효과적인 체중 관리에 대해 좀 더 일찍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 장벽을 해결해야 한다. 비만인 사람은 분명 체중을 감량하길 원하며 우리는 그들을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국내 비만치료 전문가인 강재헌 교수(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는 “이번 ‘ACTION IO’ 연구를 통해 비만이라는 복잡한 만성 질환에 대해 한층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면서 “이러한 연구들은 추후 비만 관리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더불어 효과적인 비만 관리를 위한 혁신을 창출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보건의료전문가들은 이 같은 연구 결과에 기반하여 비만을 더 깊이 이해하고 비만인들에게 보다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치료 기회를 제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FSSC 22000’ 획득

일동홀딩스 계열 자회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가 국제식품안전협회로부터 식품안전시스템 FSSC(Food Safety System Certification) 22000 인증을 획득했다.

FSSC 22000은 국제식품안전협회(GFSI)에서 인정하는 식품안전시스템 국제표준규격으로, 기존의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등 식품안전경영을 위한 요건에 국제식품안전협회의 권고사항을 추가 반영한 글로벌 인증이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해외 진출 및 국제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FSSC 22000 인증이 필수적 추세”라며 “이번 인증을 통해 관련 국제 규격과 글로벌 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식품안전관리체계 구축은 물론, 품질 및 제품 경쟁력도 확보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일동제약의 유산균 관련 원천기술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분할 설립한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전문 회사로,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와 완제품 등을 일동제약은 물론, 국내 유수의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2017년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적용업소 인증을 시작으로 지난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Hazard 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 적용업소로 지정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번에 FSSC 22000 인증 취득까지 완료하면서 글로벌 경쟁력 제고는 물론, 수출 등 해외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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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kcw@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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