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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 ‘로나큐정’ 2mg·4mg 추가 발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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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05.01  16: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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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 ‘로나큐정’ 2mg·4mg 추가 발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조현병 치료제 로나큐정(성분명 블로난세린) 2mg과 4mg을 1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로나큐정의 주성분인 블로난세린은 dopamine D2 수용체 및 serotonin 5-HT2A 수용체 차단 작용을 통해 조현병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 다양한 임상 시험을 통해 프로락틴 상승, 체중 증가 및 대사성 부작용, 과도한 진정, 기립성 저혈압 등의 부작용 발생은 낮아 내약성이 우수한 것으로 보고됐다.

환인제약은 다양한 함량 구성을 통해 환자들의 편의성과 복약 순응도를 높이고자 지난 4월 1일자로 발매한 로나큐정8mg에 이어 저함량인 로나큐정2mg과 4mg을 추가로 출시하는 것으로, 로나큐정2mg과 4mg의 상한 약가는 각각 271원, 388원으로 30정/병, 100정/병 포장으로 출시된다.


◇보령제약 카나브패밀리 필리핀 시장 상륙
보령제약(대표 안재현, 이삼수)은 지난 4월 30일 필리핀 마닐라 크라운 플라자호텔에서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 발매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매식에는 보령제약 이삼수 사장을 비롯해 쥴릭파마 마케팅 책임 부사장 존 호프트, 쥴릭 필리핀 영업마케팅 총괄 로데스 마그노 등이 참석했다.

발매식에는 현지 전문의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발매식을 겸한 심포지엄을 통해 카나브 임상데이터가 발표됐다. 심포지엄에서는 필리핀 심장학회 전회장 호르게 시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싱가포르 마운트엘리자베스 병원의 심혈관 전문의 옹헨리 교수가 카나브의 임상적 유효성에 대해 강의했다. 패널토론에서는 신장전문의 린 알마잔 고메즈 교수와 당뇨전문의 그레이스 산토스 교수 등 각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카나브에 대해 논의했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현지 전문의들은 카나브의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와 안전성 등 임상적 우수성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필리핀 시장에서 빠른 안착은 물론 상업적인 성과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보령제약 카나브는 지난해 7월 싱가포르, 8월 말레이시아에서 발매된 데 이어, 이번 필리핀 발매를 통해 동남아 3개국에서 처방이 이뤄지게 됐다.

보령제약과 쥴릭파마는 2017년 1월부터 동남아시아 주요 5개국(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주요심장내과 전문의 6명으로 구성된 자문단 미팅과 2017년 아시아태평양 심장학회에서 심포지엄을 진행하며 카나브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성공적인 시장안착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쥴릭파마 마케팅책임 존호스트 부사장은 “사전 마케팅을 통해 동남아 주요국가에서의 카나브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임상적 가치도 인정 받고 있다”며 “카나브패밀리가 가지고 있는 임상적 우수성을 바탕으로 근거중심의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빠르게 시장에 안착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보령제약은 지난 4월 말 멕시코에서 듀카브가 발매허가를 획득하며 중남미시장 성과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듀카브는 ARB 계열인 카나브의 주성분인 피마사르탄과 CCB 계열의 암로디핀 성분을 합친 항고혈압 복합제다. 듀카브는 멕시코 현지 제품명 아라코듀오로 올 8월 발매 될 예정이다.

멕시코에서는 2014년 9월 아라코(카나브 단일제)를 런칭하고, 2016년 6월 디아라코(카나브플러스, 이뇨 복합제)를 런칭한 바 있으며, 올 3분기 이전 고지혈증 복합제인 투베로(파마사르탄+로수바스타틴)도 발매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중남미시장에서의 성과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보령제약은 그동안 주요시장에서 등록 위주(발매 허가 획득)의 정책을 펼쳐 타깃으로 하는 많은 시장에서 등록을 완료했으며,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러한 계획에 맞춰 보령제약은 지난 2월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원 패밀리, 원 드림’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파트너사 PM초청 마케팅 리더스 데이를 진행했다.

마케팅 리더스 데이에는 중남미 25개국을 총괄하는 스텐달사, 러시아 알팜사, 동남아 13개국 총괄하는 쥴릭파마사, 아프리카 10개국을 총괄하는 키아라사 마케팅 PM 등 총 39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현재까지 약 4만6000여 명의 환자와 80편의 논문을 통해 우수한 임상적 가치를 입증한 카나브패밀리가 근거중심 마케팅을 통해 한국시장에서 항고혈압제 ARB계열 점유률 1위를 비롯해 전체 항고혈압제 시장에서 처방량을 확대해가고 있는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각국의 마케팅 전략수립을 위한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

각국 파트너사 PM들은 카나브패밀리가 가지고 있는 다수의 임상데이터는 각국의 고혈압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치료제임을 증명해주는 것일 뿐 아니라, 처방의들에게는 카나브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략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제약은 향후에도 글로벌 미팅을 확대 운영해 카나브패밀리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향상시키는 한편,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보령제약 이삼수 사장은 “한국에서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시장뿐 아니라, 중남미 시장에서도 카나브패밀리가 No.1 항고혈압제가 될 수 있도록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린파자, 건강보험 급여투여 기간 제한 삭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공고 개정에 따라 기존 15개월로 제한되어 있던 린파자(성분명: 올라파립)의 건강보험 급여투여 기간 제한이 삭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9년 5월 1일부로 린파자 치료를 요하는 18세 이상의 2차 이상의 백금기반 요법에 반응(CR 또는 PR) 백금민감성 재발성 BRCA 변이 고도 장액성 난소암 (난관암 또는 일차 복막암 포함) 환자들은 투여기간 제한 없이 건강보험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린파자는 최초의 경구형 폴리중합효소(PARP, Poly ADP-ribose Polymerase) 저해제로, 종양세포의 DNA 손상에 대한 복구 기전을 저해해 선택적으로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한다.

2015년 8월 5일, 식약처로부터 2차 이상의 백금기반요법에 반응(부분 또는 완전반응)한 백금민감성 재발성 BRCA 변이 고도 장액성 난소암(난관암 또는 일차 복막암 포함) 성인 환자의 단독 유지요법으로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

대한부인종양학회 김승철 회장은 "린파자는 최초의 PARP 저해제이자 BRCA 유전자 변이가 있는 백금민감성 재발성 난소암 환자에서 사용이 허가된 약제로, NCCN 등 항암 치료 가이드라인에서 지정된 투여기간 없이 질환이 진행되기 전까지 치료를 지속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며 “이번 건강보험 급여 확대에 따라 투여 기간의 제한 없이 환자들이 린파자 치료를 이어갈 수 있게 되어 의료진으로서 기쁘게 생각한다 "고 밝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항암제 사업부 김수연 상무는 “린파자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이 치료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환자지원 프로그램 등 치료 접근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보험급여 투여 기간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 없이 치료를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BRCA 유전자 변이가 있는 백금민감성 재발성 난소암 환자에 대해 장기간의 유효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이 확인된 린파자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나은 치료 성과와 삶의 질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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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kcw@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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