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이 29일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30일에도 두 자릿수 상승세를 보이며 강세를 이어갔다.
30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03% 하락한 1만1127.72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76% 오른 9620.08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동성제약이 12.83% 오른 2만81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신풍제약이 5.64% 오른 8050원, 하나제약은 3.56% 오른 2만6200원, 이연제약은 3.25% 오른 1만9050원, 신풍제약우선주가 2.53% 오른 73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셀트리온이 1.85% 하락한 21만20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16% 떨어진 34만 원, 삼성제약이 2.45% 떨어진 2985원, 보령제약은 2.97% 하락한 1만3050원, 오리엔트바이오가 3.01% 하락한 548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지노믹트리가 20.77% 오른 3만285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프로스테믹스가 13.85% 오른 6330원, 퓨쳐켐은 12.11% 오른 1만6200원, 에이비엘바이오가 8.33% 오른 3만3800원, 펩트론이 7.49% 오른 2만22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우진비앤지가 2.47% 떨어진 2965원, 메디톡스는 3.12% 하락한 55만9100원, 대성미생물은 3.51% 하락한 2만600원, 중앙백신이 3.65% 떨어진 2만1100원, 콜마비앤에이치는 3.67% 떨어진 2만89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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