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 분야 공공기관 최초...“세계적인 의료심사평가기관으로 도약할 것”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보건복지 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2019 국가산업대상(고객만족 부문)’을 18일 수상했다.
‘2019 국가산업대상’은 우수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고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에게 주어진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벤처부가 공동 후원했다.
심사평가원 김승택 원장(사진 오른쪽)은 “모든 임직원이 고객 한 분 한 분의 만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때 궁극적으로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심사평가원이 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민, 요양기관 등 모든 고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높은 수준의 의료심사·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나라 국민 건강 증진은 물론 세계적인 의료심사평가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