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업종과 제약업종 모두 하락한 가운데 의약품업종에서는 상위 5개 종목 중 3개 종목을 우선주가 차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15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93% 하락한 1만1213.31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09% 하락한 9845.94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유유제약1우선주가 3.90% 오른 80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부광약품이 3.58% 오른 1만8800원, 유유제약2우선주B가 3.39% 오른 1만9850원, 동성제약은 2.40% 오른 1만7050원, JW중외제약우선주가 2.36% 오른 2만82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에이프로젠제약이 1.61% 하락한 2445원, 셀트리온이 2.63% 떨어진 20만3500원, 한미약품은 2.82% 떨어진 43만1000원, 이연제약이 4.34% 하락한 1만8750원, 삼일제약이 5.25% 하락한 3만52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바이오니아가 5.58% 오른 1만4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우진비앤지가 5.12% 오른 2155원, 중앙백신은 4.84% 오른 2만2750원, 이수앱지스가 3.60% 오른 9490원, 휴메딕스는 2.88% 오른 2만86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유틸렉스가 4.29% 떨어진 12만280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4.79% 하락한 3만2800원, 지노믹트리가 5.07% 하락한 2만6200원, 엘앤씨바이오는 5.19% 떨어진 2만7400원, 바이오솔루션이 5.67% 떨어진 5만3200원으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