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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4월 들어 주가 우상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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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4월 들어 주가 우상향 지속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9.04.1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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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의 주가가 4월 1일 이후 9거래일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08% 오른 1만1324.57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33% 오른 9964.95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현대약품이 7.30% 오른 544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종근당바이오가 3.62% 오른 2만4300원, 환인제약은 2.97% 오른 1만9050원, 제일약품이 2.73% 오른 4만5100원, 진원생명과학은 2.73% 오른 49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JW중외제약이 0.78% 하락한 3만8100원, 유유제약은 0.79% 떨어진 1만2600원, 한독이 0.97% 떨어진 3만700원, 유한양행은 1.01% 하락한 24만5500원, 신풍제약이 1.12% 하락한 798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씨젠이 12.13% 오른 2만495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코오롱생명과학은 6.77% 오른 4만8100원, 셀루메드가 4.99% 오른 9890원, 동구바이오제약은 4.99% 오른 2만1050원, 아스타는 4.32% 오른 846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엘앤씨바이오가 1.33% 떨어진 2만9650원, 안국약품이 1.45% 하락한 1만360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1.56% 하락한 3만4600원, 바이오니아가 2.00% 떨어진 9800원, 피씨엘은 4.04% 떨어진 998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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