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사 제조·판매 중단 사태에 따라 코오롱생명과학의 주가가 하한가까지 내려갔다.
1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18% 오른 1만424.52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38% 오른 9735.94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유유제약1우선주가 5.92% 오른 787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신풍제약이 5.59% 오른 7740원, 유유제약2우선주B는 3.54% 오른 1만9000원, 종근당이 3.43% 오른 10만5500원, 삼진제약이 3.28% 오른 3만94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동아에스티가 0.62% 하락한 9만5800원, 일동제약은 0.69% 떨어진 2만1600원, JW중외제약우선주가 1.27% 떨어진 2만7200원, 부광약품이 1.31% 하락한 1만8850원, 한독은 2.00% 하락한 2만94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에이비엘바이오가 8.79% 오른 3만28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지노믹트리가 5.22% 오른 2만8200원, 삼천당제약이 4.15% 오른 4만8950원, 바이넥스가 3.69% 오른 1만1250원, 안국약품은 3.57% 오른 1만45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에이티젠이 1.99% 떨어진 1만4800원, 이수앱지스가 2.38% 하락한 7810원, 안트로젠이 2.57% 하락한 7만9700원, 옵티팜은 4.56% 떨어진 1만1500원, 코오롱생명과학이 하한가인 29.92%까지 떨어진 5만27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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