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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돌린 제약주, 삼일·동화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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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돌린 제약주, 삼일·동화 견인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9.03.2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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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유지하던 의약품업종 지수가 오랜만에 보합세로 마감하며 하락을 면했다.

29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22% 오른 1만302.94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65% 오른 9699.30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삼일제약이 4.68% 오른 3만24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동화약품이 3.64% 오른 9400원, 동아에스티가 2.66% 오른 9만6400원, 녹십자는 2.48% 오른 14만4500원, 한올바이오파마가 2.10% 오른 3만40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JW중외제약2우선주B가 2.30% 하락한 4만2500원, 현대약품이 2.45% 떨어진 4780원, JW생명과학은 2.57% 떨어진 2만4650원, 부광약품은 4.02% 하락한 1만9100원, 국제약품이 4.41% 하락한 542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에이비엘바이오가 7.68% 오른 3만15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메디톡스가 7.10% 오른 58만3800원, 바이오솔루션은 5.15% 오른 5만1000원, 바이오니아가 4.34% 오른 9130원, 티앤알바이오팹이 3.88% 오른 1만7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지노믹트리가 2.55% 떨어진 2만6800원, 프로스테믹스가 2.79% 하락한 5570원, 화일약품은 4.18% 하락한 7340원, 오스코텍이 4.38% 떨어진 2만6200원, 나이벡이 5.00% 떨어진 1만14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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