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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설립 120주년 맞아 뉴비전 선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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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설립 120주년 맞아 뉴비전 선포 外
  • 의약뉴스
  • 승인 2019.03.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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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박중신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박중신 교수.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는 전공의 수련의 질적 향상을 위한 공로로 최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중신 교수는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교육평가위원장과 대한의학회 수련교육이사를 역임하면서, ‘역량 중심 전공의 수련제도’를 도입하고 ‘연차별 수련 교과과정’을 현실화해 수련기간을 개선하는 등 의료인력 근무 환경과 처우 개선에 기여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 1205명에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추가 지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저소득, 다문화 아동들의 교육격차 해소 및 자기주도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전국 172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1205명에게 온라인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생명숲 꿈이룸 지원사업’은 지역아동센터 내 초등학교 1-3학년의 저소득, 다문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학습환경을 개선하고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아이들에게 동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다문화아이들의 학업 역량을 일반 아동의 평균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는 중요한 시기이지만 저소득, 다문화 가정 아동의 경우 우리 말에 서툰 부모로 인해 가정에서 학습지도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교육부에 따르면, 가정 내 학습지도를 제대로 받기 어려운 아동의 경우 학습 부진율이 일반 아동에 비해 10배 이상이며, 학업 중단율 역시 4.5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저학년 때의 학습 부진이 고학년으로 이어지면서 학교부적응이나 비행청소년 양성 등의 심각한 사회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저학년부터 공부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학습 부진으로 인한 학교 부적응 및 교육격차 등의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고자 보건복지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작년 12월부터 ‘생명숲 꿈이룸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전국 124개 지역아동센터 내 초등학교 1~3학년 저소득, 다문화 어린이 1002명에게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및 학습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 태블릿 PC를 지원했으며, 오는 1일 전국 172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1205명을 추가 지원한다.

생명보험재단 이종서 이사장은 “사업 수혜 아동들이 공부에 자신감을 갖고,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작은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릴 때마다 매우 뿌듯하다”며 “생명보험재단은 많은 아이들이 동등한 교육기회를 갖고 각자의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20개 생명보험회사들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고령화극복 지원사업, 저출산해소 지원사업, 생명존중 지원사업, 자살예방 지원사업 등 4대 목적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경희대학교한방병원 김영철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 김영철 교수.

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이진용) 간장·조혈내과 김영철 교수가 지난 14일, 2018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영철 교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협력을 통해 국내 한의약 관련 기관의 외국인 환자 유치 및 해외 진출을 위한 자문활동을 수행하는 등 한의약 분야의 국제진료 시스템 조성과 발전에 기여한 대·내외적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또한 김 교수는 지난해까지 경희의료원 국제진료센터 부센터장을 맡아 해외 환자 유치와 진료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으며, 카자흐스탄, 러시아 등에서 진행된 해외 의료봉사활동에 한방진료 책임자로 참여해 한의학의 국제화에 앞장서 왔다.

김영철 교수는 “그동안 활동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해외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한의약의 독자적인 해외 진출을 돕고, 나아가 경희의료원의 의대·치대병원과의 협진 시스템을 더욱 활성화시켜 국제진료의 새로운 전통을 세워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김 교수는 대한한의학회 부회장, 세계중의약학회연합 상무이사, 보건산업진흥원 한의약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가 자문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국제 진료 및 한의학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성빈센트병원 윤주희 교수, 임상진료지침 우수 평가위원 선정

▲ 윤주희 교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산부인과 윤주희 교수가 3월 26일(화) ‘2019년도 대한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임상진료지침 우수 평가 위원으로 선정돼 상을 수상했다.

윤주희 교수는 지난 한 해 동안 평가위원으로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평가위원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한의학회는 매년 임상진료지침 평가위원 가운데 진료지침 개발, 보급, 실행 등에 기여한 인물을 뽑아 ‘우수 평가위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한편, 윤주희 교수는 자궁 및 난소 이식, 부인종양학, 미세침습/로봇수술, 수술기구 개발 등의 치료와 연구에 힘쓰고 있으며,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이식학회, 대한부인종양학회, 대한암학회 등 의학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박주현 교수, 대한뇌신경재활학회장 취임

▲ 박주현 교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재활의학과 박주현 교수가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제 13차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뇌신경재활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3월까지 2년이다.

대한뇌신경재활학회는 뇌졸중, 외상성 뇌손상을 포함한 다양한 성인 뇌신경 관련 질환의 재활에 대한 학문적, 임상적 발전을 위해 회원 상호 간의 학술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다.

뇌신경재활학회는 2010년부터 ‘인지재활 전문가 과정’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치매에 대한 재활의학과적 접근과 관련, ‘치매재활연구회’를 발족했다.

박 교수는 앞으로 2년간의 임기를 통해 “국제적 교류를 통하여 세계적 학술단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며, 치매 재활에 대한 연구 및 교육을 통해 치매 환자에 대한 효율적인 재활치료를 활성화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 교수는 뇌신경 재활, 소아 재활의 권위자로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1998년 미국 Rancho Los Amigos National Rehabilitation Center에서 연수를 마쳤다.

또한 부천성모병원 임상과장과 가톨릭중앙의료원 개원준비단 진료기획부단장, 가톨릭의대 재활의학교실 주임교수와 전공책임교수 직을 역임했다. 학회 활동으로는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이사장 및 회장,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세종병원, 내달 10일 심장박물관 개관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내달 10일(수) 심장박물관을 개관한다.

심장박물관은 심장을 이해하고 경험하고 생각하는 공간, 심장병 전문가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커뮤니티로 대한민국 심장 치료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지하 1층에 전시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며, 온라인(http://heartmuseum.kr)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국내 심장학의 개척자 소개부터 심장에 대한 다양한 이해, 심장을 진단하는 다양한 기구, 여러가지 심장병에 관한 소개와 더불어 VR로 심장을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개관식 당일에는 로비음악회와 함께 노영무 교수, 최병국 화백의 특별 강의와 함께 홍창의 교수의 특별 초대전도 진행할 예정이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심장박물관 컨텐츠는 실무에서 심장병 환우 및 보호자들과 가까이 활동하고 있는 의료진,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계 종사자들의 지식을 바탕으로 구성했다”며 “온/오프라인 박물관 개관과 함께 심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주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와 최신 자료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심장박물관은 내달 11일(목)부터 상시 운영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운영시간: 8시 30분 ~ 17시 30분)


◇서울아산병원, 제24회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 학술회의 개최
심장혈관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후원하는 제24회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 학술회의(24th CardioVascular Summit-TCTAP 2019)가 오는 4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관상동맥 중재시술 국제 학술회의’는 지난 1995년 서울아산병원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약 50개국 4천여 명의 심장의학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학회로 자리잡았다.
 
이번 학회는 좌주간부 질환, 만성폐색병변 등의 관상동맥 중재시술과 판막질환의 치료, 복부 대동맥류 혈관 내 치료, 하지혈관성형술, 심혈관 이미지와 생리학, 약물방출스텐트와 생체융해성 혈관스캐폴드, 구조적 심장질환 등을 주제로 기초 지식부터 최신 연구 동향을 심도 있게 다루는 다양한 세션들로 구성되었다.

올해에는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연구의 각 분야별 책임연구자들을 대거 초빙하여 최신 연구 및 임상 시험에 대한 심층 토론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며, 세계 각국에서 접수된 특별 임상 연구에 대한 세션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실시간 위성 중계를 통해 미국 콜롬비아대학병원, 캐나다 세인트폴 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등 심장의학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센터들이 라이브 시술에 참여해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술기들의 다양성을 제공하고 이해도를 높인다.

각 라이브 시연 센터에서는 4월 28일에서 29일까지 이틀간 관상동맥질환에 대한 심포지엄이 진행되며, 30일에는 아시아 CTO 클럽(AP CTO CLUB)과의 협력을 통해 만성폐색병변(CTO) 중재시술 학회와 혈관 내 치료(Endovascular Therapy), 구조적 심장 질환(Structural Heart Disease) 치료술이 집중적으로 다뤄지는 세션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참가자들은 라이브 시술 중계와 새롭게 확장된 트레이닝 센터를 바탕으로 체험형 공간에서 이론과 실기가 연계된 생생한 교육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이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27일에서 29일까지 3일간 주제와 시간 별로 각 세션을 선착순 등록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2009년 시작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서울아산병원 심장중재술 교육 프로그램(ACT Program)을 기념해 ‘ACT 동창모임’ 세션과 풍성한 이벤트가 27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27일에서 2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워크숍에서는 심장중재시술의 기본 지식과 최신 연구 결과를 업데이트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그 외에도 미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해외 10개 학회 및 협회들과 운영하는 파트너십 세션이 진행된다.

더불어 초록 및 증례 발표 경연 세션에서는 약 30개국에서 접수되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젊은 발표자들에게 전 세계의 석학들과 의견을 교류하는 배움의 장이 제공된다.

또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교수들이 세션을 정리하며, 세분화된 주제별로 자신의 차별화된 의견을 제시하고, 앞으로의 전망을 토론하는 심층인터뷰 ‘Wrap-up Interview’와 심장중재시술 발전에 기여한 석학의 공로를 치하하는 제 9회 ‘Master of the Masters' 시상식이 진행된다.

특히 미래의 심장혈관 질환 연구를 이끌어 갈 차세대 연구자를 선정 및 격려하기 위한 제 7회 ‘TCTAP Best Young Scientist Award' 가 시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본 학회에서 매년 개최되는 간호사 보수교육과 방사선사들을 위한 대한 심혈관 기술연구 심포지엄을 통해 교육의 범위를 넓히고 있으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심장 질환의 예방을 위한 ‘심장지킴이’ 행사가 전문가들의 특별 강연과 패널토론, 공연 등과 함께 구성되어 진행된다.

세부 구성은 아래와 같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ummit-tcta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술회의의 사전등록은 오는 4월 12일까지다.

※ 등록 문의 : 02-3010-7255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 한미래 사회복귀 센터에서 무료 건강검진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원장 김순관)는 3월 27일 한미래 사회복귀 센터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장애인 복지시설 무료 건강검진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내 장애인 복지시설의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한-벨기에, 방사성동위원소 기술협력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김미숙)은 28일(목) 오전 11시부터 본원 대회의실에서 ‘암세포 정밀 표적치료를 위한 미래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 기술협력’을 주제로 벨기에 원자력연구소(SCK-CEN)와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벨기에 원자력연구소의 방사성동위원소 기초연구 성과와 한국원자력의학원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공유하고 방사성동위원소의 기술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협력사항을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연구소장 등 벨기에 원자력연구소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방사성동위원소 임상연구 현황(한국원자력의학원 이용진 부장), ▲연구용 원자로 이용 방사성동위원소 생산개발 현황(벨기에 원자력연구소 에릭 반 왈러 소장) 발표와 함께 방사성동위원소 협력사업 분야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김미숙 원장은“양국의 기술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미래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의 연구모델을 발굴해 암 정복을 이끄는 방사성의약품 신약개발의 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벨기에 원자력연구소는 1952년 설립된 벨기에 최대 원자력 종합연구기관으로 연구용 원자로를 운영, 최근 암세포를 정밀 표적하는 방사성루테슘(Lu-177), 방사성이트륨(Y-90), 방사성악티륨(Ac-225) 등 방사성동위원소의 대량 생산기술 및 기초 활용기술을 꾸준히 개발해오고 있다.


◇서울의대, 의학교 설립 120주년 맞아 뉴비전 선포식 마련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은 의학교 설립(1899년) 120주년을 맞이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전의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해 의학교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서울의대 뉴비전을 선포한다.

이에 서울의대는 29일(금) 오후 2시부터 서울의대 융합관 및 행정관에서 대내·외적으로 의대발전에 공헌한 공로자 및 학내 전 교수 등이 참석하여 의학교 설립 120주년 기념 학술대회와 서울의대 뉴비전 선포식을 갖는다.

기념식에 앞서 융합관 양윤선 홀에서 오수 2시부터 열리는 의학교설립 12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는 1부 이순형 명예교수의 기조강연과 황상익 명예교수의 ‘한국근대사속의 의료인과 보건의료. 1879. 1899, 1919 그리고 2019’강연에 이어 2부에서는 최은경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선임연구원과 서울대의대 인문의학교실 김옥주 교수의 강연이 이어진다.
 

◇서울대병원 학생실습 의대생, 국제학술지에 논문 등재

▲ 조명주 학생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권준수·이태영 교수 연구팀의 학생연구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조명주 학생(가톨릭대 의과대학 재학)이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SCI 등재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조 씨는 방학 기간 중 서울대학교 임상인지신경과학센터(https://nueroimage.net)의 겨울방학 단기 학생연구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실습 기간 중 ‘조현병 환자에서 항염증제제의 치료효과와 부작용에 대한 메타분석(Adjunctive use of anti-inflammatory drugs for schizophrenia: A meta-analytic investigation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과제를 맡아 특정 항염증제제가 조현병 치료에 유의한 효과를 나타낸다는 연구결과를 입증했다.

권준수 교수는 “본 연구실은 방학기간 중 많은 학생들에게 임상 연구의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나, 학부생 신분에서 본인이 수행한 연구를 국제학술지에 출판하는 것은 쉽지 않다“며 ”이번 기회에 많은 경험을 쌓은 만큼 좋은 연구자가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 연구는 호주·뉴질랜드 정신의학 저널(Australian&New Zealand Journal of Psychiatry) 3월호에 게재됐다. 


◇을지대병원, 협력 의료기관 대상 감염관리 및 친절교육 실시

 

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은 28일 오후 3시 병원 2층 을지홀에서 협력 의료기관 대상 ’감염관리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전·충청권 협력의료기관과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기위해 이뤄졌으며 △무균술 및 주사실무(연복희 을지대학교병원 감염관리팀장) △친절교육(정덕헌 을지대학교병원 고객지원팀 파트장)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한편 을지대학교병원은 감염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정기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협력의료기관과의 유대관계 강화 및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대한영상의학회, 회원학회 대상 수상자 선정

 

대한영상의학회(회장 오주형, 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제1회 대한의학회 회원학회 대상(기간학회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의학회(회장 장성구)는 우리나라 의학 학문 발전을 이끌어 온 회원학회를 발굴해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8년 10월 16일 ‘대한의학회 회원학회 대상’을 제정했으며, 지난 3월 26일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의학회 정기총회 석상에서 시상을 진행했다. 또 종근당 후원으로 연구비 3000만원도 함께 수상했다.

이 상은 회원학회에서 매년 제출하는 ‘학술활동 보고서’, 수련, 고시, 임상진료지침 등 학회로서의 기본 역할을 얼마나 충실히 하고 있는지를 평가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 대한의학회 회무에 대한 참여도도 평가에 포함하고 있다. 평가기준은 회원학회의 역할을 감안해 매년 조금씩 수정한다는 계획이다.

장성구 회장은 “대한민국의 의학 수준이 단기간에 걸쳐 향상되고 지금의 발전이 있기까지는 여러 의학분야 회원학회의 끊임없는 연구와 학술 활동이 그 주춧돌이 됐다”며 “이 상은 활발한 학회활동으로 의학 발전의 기본 바탕이 되는 의과학, 학술지, 의학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의학학문 발전을 이끌어 온 업적이 탁월한 회원학회를 발굴하고 격려하는 의미있는 상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노동영 운영위원장은 “대한의학회 회원학회 대상은 우리나라 의학발전의 기본바탕이 되는 의과학, 학술지, 의학교육 등 의학 학문발전을 이끌어 온 회원학회에게 수용하는 유일한 상으로 매년 회원학회의 학술활동 평가 등을 통해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오주형 회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대한영상의학회가 지향하고, 추진해 온 국제화 노력 및 내실있는 학회운영의 우수성이 인정을 받은 것”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영상의학 분야의 전문가 단체로서 의료 영상 품질관리, 방사선 안전관리, 역량 중심의 수련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학술적으로도 세계적 역량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북도醫, 등산 동호회와 500회째 산행

 

충청북도의사회(회장 안치석)은 지난 27일 시민합동 동호회인 수야산(수요일 야간산행)과 함께 청주 부모산에서 11년만에 500회째 산행을 진행했다. 이를 기념한 기념 모인도 진행했다는 소식이다.

수야산 동호회(회장 김태헌, 김태헌 통증의학과 원장)는 처음에는 충북의사회 소속 취미 동호회로 지난 2008년 7월 시작했으나 건전하고 모범적인 새로운 밤문화에 공감하는 시민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해 사업가, 금융인, 전문직 인사들 까지 참여하는 시민합동 동호회로 저변이 확대됐다.

매주 수요일 저녁 청주시 근교의 12개 코스를 순환하며 2~3시간의 야간산행을 실시하는 수야산은 악천후의 날씨를 제외하곤 한 번도 거르는 일이 없이 매주 실시해 11년째에 500회까지 오게 된 것이다.

김태헌 수야산 회장은 “야간이라 하더라도 잘 알려진 등산로를 랜턴으로 밝히고 단체로 움직이기 때문 에 전혀 위험하지 않다”며 “오히려 자기 몸과 자기 마음과의 대화를 조용히 할 수 있는 시간, 계절과 지형에 따라 여러 가지 모습으로 나타나는 우리지역의 야경으로 인해 자기자신을 성찰하고 우리 지역 을 더욱 사랑하는 계기가 되어 주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수야산은 앞으로 저변을 더 확대하여 여러 이웃들에게 건전하고 건강한 밤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울러 지역의 생태와 역사에도 관심을 기울여 전문성도 추구할 계획이다.


◇건국대병원 의무기록팀 박기영 과장, 암 예방의 날 복지부장관상 수상

▲ 박기영 과장.

건국대병원 의무기록팀 박기영 과장이 지난 21일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제 12회 암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암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건강 생활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암 예방과 치료에 기여한 유공자 및 종사자들에게 상이 수여됐다.

박 과장은 신뢰도 높은 암 등록 데이터를 생성, 관리해 국가 암 등록 사업에 적시 제공함으로써 암 관리 정책수립과 기초자료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 과장은 “보건의료정보관리에 종사하면서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매년 발생하는 암사례 확인, 데이터수집 및 관리, 통계 보고, 추적조사 등을 통해 국가 암통계 사업에 성실히 참여하고 있는 건국대병원 의무기록팀 직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양질의 기초 자료 생성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醫, 실손보험 청구대행 입법 추진 반대
대전광역시의사회(회장 김영일)은 최근 성명을 통해 실손보험 청구대행 입법 추진에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대전시의사회는 “보험소비자들의 편의를 제공한다는 미명 하에 보험계약자, 피보험자 등이 요양기관에게 진료비 계산서 등의 서류를 보험회사에 전자적 형태로 전송해 줄 것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요양기관이 그 요청에 따르도록 하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해당 서류의 전송 업무를 위탁할 수 있도록 하는 입법 추진은 매우 위험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의사회는 “약학정보원의 진료 정보유출에 대한 형사재판에 대해 증거가 방대해 종이 출력이 어렵다고 판결이 종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한 입법 추진은 일부 보험계약자의 편의를 위해 전 국민의 건강권이 훼손될 것”이라며 “진료정보 유출의 책임이 의료기관에 전가하는 될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 의사회는 “관공서나 은행에 비해 현재 의료기관에는 개인정보를 진위여부를 식별할 수 있는 시스템이 부재하다”며 “특히 보험 가입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권한이 없는 상태에서 검증 없는 외부전송은 전송자료의 착오와 오류에 의한 환자와 의사의 또 다른 분쟁과 소송의 단초가 될 수 있고, 지능화된 실손보험 사기가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대전시의사회는 “보험회사에서 진정으로 보험소비자의 편의를 제공하려고 하면 실손보험 약관의 표준화와 단순화 작업이 우선”이라며 “보험수익금의 환원을 통한 보험료의 대폭적인 인하가 국민의 실손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군발두통 환자, 직장 관련 고충 일반환자보다 8배 높아

▲ 조수진 교수.

군발두통은 극심한 두통이 눈물, 콧물 등과 함께 1~3달에 걸쳐서 하루에도 여러 번 반복되는 두통증후군이다. 특히 군발두통은 젊은 남성들에게서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반복적이고 심한 두통으로 인해 정상적인 직장생활을 하는 데 어려움이 크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조수진 교수 공동연구팀(한국군발두통레지스트리)은 ‘군발두통이 고용상태와 직장 내 어려움에 미치는 영향: 전향적․다기관 연구(Impact of cluster headache on employment status and job burden: a prospective cross-sectional multicenter study)’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2016년 9월부터 2018년 2월까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을 포함한 15개 병원에서 군발두통 환자 143명과 편두통 및 긴장형두통 환자 38명, 두통이 없는 환자 52명을 비교·조사했다.

분석결과, 현재 근무하고 있는 군발두통 환자군의 85%가 직장 관련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편두통 및 긴장형두통 환자군 64%와 두통이 없는 환자군 37%와 비교해 높은 수치였다.

직장 관련 어려움(복수응답)으로는 군발두통으로 인한 구직실패 및 실직, 자발적 퇴사 등이 있었으며, 특히 업무능력 감소(61%)와 직장내외 활동에 대한 참여 감소(36%)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가 전체 3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처음으로 군발두통 환자의 직장 내 병가 사용실태에 대해서도 조사도 이뤄졌다. 병가 사용비율 역시 군발두통 환자군이 40%로 다른 두통환자군 14%과 두통이 없는 환자군 4%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군발두통이 주로 발병한 시기인 20대 중반에 통증의 정도가 심하고 발작 주기가 주로 낮에 나타나는 경향을 보여 병가 사용이 더 잦았다. 이로 인해 이제 막 직장에서 일을 하기 시작했거나 적응하는 단계에서 군발두통으로 인한 어려움이 더욱 큰 것으로 분석됐다.

이 결과들은 나이, 성별, 우울 및 불안, 스트레스 수준 등의 요인을 조절했을 때 더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군발두통 환자가 직장에서 어려움을 겪을 확률은 두통이 없는 환자보다 8배 높았고, 병가를 사용할 확률은 15배 높았다.

또 군발두통 환자군은 자영업이나 프리랜서가 아닌 정규직원으로 일하는 비율이 68%로 편두통 및 긴장형두통 환자군 84.2%, 두통이 없는 환자군 96.2%에 비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직 상태인 군발두통 환자 중 45%는 군발두통으로 인해 직업을 잃었다고 답했다.

조수진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대부분의 군발두통 환자들이 직장에서 두통으로 인한 부담이 상당하고 병가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군발두통 환자는 군발두통이 반복되는 군발기에 불안장애, 우울증, 공황발작, 자살충동 등의 정신질환이 동반될 수 있고 낮은 사회활동 참여율과 직장 내 어려움으로 인해 상당한 사회간접비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교수는 “군발두통은 100%의 고농도 산소를 15분간 흡입하면 개선될 수 있지만, 호흡기 환자와 달리 산소포화도 감소가 없어서 산소치료처방전을 받을 수 없고, 군발두통을 진단 및 치료하는 신경과 전문의에게 산소치료처방전 발행 권한이 없어서 환자가 집에서 산소치료를 할 수 있도록 처방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재택 산소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을 위하여 산소치료 처방전의 개정 등 군발두통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두통분야 SCIE 등재 저널인 ‘두통과 통증(The Journal of Headache and Pain)’에 게재됐다.

 

◇단국대병원 우승훈 교수, 후두음성언어의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 우승훈 교수.

단국대병원 이비인후과 우승훈 교수가 지난 23일 창원경상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제50차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우 교수는 갑상선 수술 후 발생하는 목의 불편함과 음성 이상을 치료하기 위한 경부 마사지법의 효과에 대해 발표해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외과계열의 중요한 SCI 논문인 ‘Surgery’에도 출판됐는데, 이는 갑상선 수술 후의 불편함과 목소리의 이상이 유착에 의한 것임을 밝힌 최초의 논문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수술 후에 나타난 유착의 치료법이 다시 수술적인 것에 국한돼 있어 환자들이 이중적인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으나 이 연구를 통해 수술 없이도 이런 유착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된 것으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3월부터 단국대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 우 교수는 갑상선암, 무흉터 수술, 두경부종양, 후두기관질환, 소아이비인후과 영역의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건양대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개소 1주년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을 받아 개소한지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공개했다.

건양대병원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는 지난해 3월 문을 열고 눈, 귀, 코, 목, 두경부 분야 의료기기 개발의 중심축 역할을 담당해왔다.

병원에 따르면 지난 1년 간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를 받았으며, 기업 상담과 비임상 및 임상시험 지원에서도 목표치를 웃돌며 100% 이상 달성률을 보였다. 70여 개의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의료기기 제조회사와 내·외부 인프라 연계 연구 시스템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연구 과제 사업을 수주받기도 했으며, 이중 두 개의 업체는 기술 개발을 통하여 특허출원 및 기술이전을 완료했다.

이러한 성과의 원동력은 의료기기 제조 기업들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소해주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의료기기 개발 과정에는 의료인이나 공학자의 자문과 지원이 절대적인데, 건양대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센터가 관련 분야의 의료인과 공학자를 선별해 연결해주는 매트릭스 매칭형 시스템(MMS)를 가동한 것이다.

임상의사, 공대교수, 임상시험 전문가 등 기업전담 MMS팀을 매칭하여, 아이디어 단계부터 사업화까지 의료기기 개발 단계에 맞는 전문가 자문 및 비용(특허전략분석, 비·임상시험)을 지원함으로써, 전문 분야에 대해 쉽고 빠르게 피드백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외에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첨단 의료기술과 관련된 공동연구회를 구축하여 운영함으로써, 첨단 의료기술에 대한 최신 개발 동향 및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윤대성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기업 친화적인 운영을 강력히 추진해나감과 동시에 의료원 산하의 병원과 의과대학, 의료공과대학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기술 개발과 연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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