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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속질주’ 삼일제약, 7%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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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속질주’ 삼일제약, 7%대 급등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9.03.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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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행진을 지속하다 한 차례 주춤한 모습을 보였던 삼일제약의 주가가 다시 큰 폭으로 뛰어올랐다.

26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51% 하락한 1만725.93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2.06% 오른 9935.42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삼일제약이 7.73% 오른 3만48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한올바이오파마가 4.39% 오른 3만4450원, 하나제약은 3.91% 오른 2만6550원, 유나이티드제약이 3.58% 오른 2만6050원, 이연제약은 2.75% 오른 2만5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신풍제약우선주가 0.95% 하락한 6230원, 일성신약이 0.96% 떨어진 9만2500원, 진원생명과학은 1.08% 떨어진 4600원, 유유제약2우선주B가 1.08% 하락한 1만8300원, 셀트리온은 2.78% 하락한 19만25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대봉엘에스가 12.62% 오른 964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엘앤씨바이오가 9.02% 오른 2만9000원, 유틸렉스는 6.56% 오른 11만8600원, 에이티젠이 6.09% 오른 1만4800원, 테고사이언스는 5.77% 오른 4만12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0.78% 떨어진 1만2750원, 이수앱지스가 0.82% 하락한 8510원, 셀트리온제약이 1.20% 하락한 5만7400원, 아스타는 2.33% 떨어진 7960원, 강스템바이오텍이 3.59% 떨어진 2만15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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