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의 주가가 카나브 패밀리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크게 올랐다.
22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93% 하락한 1만922.96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34% 오른 1만10.21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보령제약이 15.07% 오른 1만26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이연제약이 3.81% 오른 2만1800원, 삼일제약은 3.20% 오른 3만2250원, 한독이 2.97% 오른 3만1200원, 일성신약은 2.36% 오른 9만54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영진약품이 2.27% 하락한 6900원, 우리들제약은 2.56% 떨어진 8750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87% 떨어진 33만8500원, 동아에스티는 3.62% 하락한 9만5800원, 오리엔트바이오가 4.01% 하락한 479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대봉엘에스가 17.56% 오른 897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코미팜은 6.55% 오른 2만6850원, 피씨엘이 5.27% 오른 9990원, 씨젠은 5.20% 오른 2만3250원, 바이오솔루션이 4.93% 오른 5만53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코아스템이 3.04% 떨어진 1만2750원, 고려제약은 3.19% 하락한 7580원, 인트론바이오가 4.14% 하락한 2만850원, 티앤알바이오팹은 4.28% 떨어진 1만2300원, 안국약품이 4.35% 떨어진 1만43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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