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는 21일 오후 8시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수진 회장은 개회사에서 “약사로서 개인의 역량 향상에 노력을 기울일 뿐만 아니라 동료의 어려움도 살피며 사업계획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 준 상임이사들을 잘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이사 29명 중 22명 참석, 5명 위임으로 성원된 이번 이사회에서는 2019년도 회무보고와 함게 신임회원 및 이사 위촉, 보험정보통신위원회를 정보위원회로 명칭 변경, 2019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 약사회관 비품 처리에 관한 심의해 의결했으며, 모두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한편 초도이사회에서는 권혁로 전 회장(현 총회의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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