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첫 거래일인 4일 1만 선을 돌파하며 순조로운 모습을 보였던 제약업종 지수가 다시 1만 선 아래로 내려갔다.
21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34% 하락한 1만1025.20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97% 하락한 9976.73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유유제약2우선주B가 2.47% 오른 1만87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보령제약이 1.39% 오른 1만950원, 유유제약1우선주는 0.98% 오른 7200원, 알보젠코리아와 환인제약은 전일과 같은 2만8700원, 1만89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유한양행이 3.60% 하락한 24만1000원, 하나제약은 3.74% 떨어진 2만5750원, 대웅제약이 4.38% 떨어진 18만5500원, 삼일제약은 6.72% 하락한 3만1250원, 한올바이오파마가 7.05% 하락한 3만36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셀루메드가 3.30% 오른 1만95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프로스테믹스는 2.45% 오른 6700원, 옵티팜이 2.41% 오른 1만4900원, 이수앱지스가 2.24% 오른 8690원, 차바이오텍이 2.13% 오른 2만15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파멥신이 5.60% 떨어진 7만9300원, 유틸렉스는 5.73% 하락한 11만6900원, 애니젠이 9.73% 하락한 1만6700원, 안트로젠이 9.99% 떨어진 8만2000원, 테라젠이텍스는 16.48% 떨어진 1만14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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