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업종이 약보합세로 마감한 가운데 일동제약이 5% 가까운 상승세를 기록했다.
20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17% 하락한 1만1175.23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13% 오른 1만177.11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일동제약이 4.92% 오른 2만34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종근당바이오가 3.25% 오른 2만3800원, 대웅제약은 3.19% 오른 19만4000원, 유한양행이 1.83% 오른 25만 원, 현대약품은 1.59% 오른 51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경보제약이 2.26% 하락한 1만800원, 유유제약은 2.32% 떨어진 1만2650원, 하나제약이 2.73% 떨어진 2만6750원, 오리엔트바이오가 9.91% 하락한 500원, 삼일제약은 14.10% 하락한 3만35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셀루메드가 18.83% 오른 1만6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에이비엘바이오가 9.88% 오른 3만1700원, 앱클론은 6.35% 오른 5만3600원, 바이오니아가 6.33% 오른 9580원, 애니젠이 6.02% 오른 1만85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메타바이오메드가 3.71% 떨어진 3115원, 팬젠은 4.31% 하락한 1만2200원, 바이넥스가 4.51% 하락한 1만1650원, 피씨엘이 4.86% 떨어진 9990원, 차바이오텍은 10.40% 떨어진 2만1100원으로 마감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